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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24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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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도시 구례군, 흙살림과 업무협약 체결

 

구례군은 16일 흙살림과 친환경 농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농업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친환경 농업 실천 ▲유기농산물 소비 촉진 ▲탄소중립과 흙살리기 행사 지원 ▲토양환경 개선을 위한 자문활동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진행한 흙살림(이태근 회장)은 1991년 괴산에서 설립하여 한국 유기농업의 길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흙 살리기 운동을 30년간 실천하고 있으며 친환경 농산물 공급사업, 친환경 농자재 생산 및 판매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이오슘 기능성 제제를 태국에 수출하는 등 국제적으로 활동을 확장하고 있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구례군의 흙 살리기에 많은 지원과 협력을 기대하며,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와 흙 살리기 운동 실천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4 탄소중립 흙 살리기 박람회는 오는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구례실내체육관 일원에서‘생명의 근원 흙, 자연을 품은 구례에서 만나다’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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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