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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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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김건희, 검찰 조사도 VIP로 받아?”...“檢, 제3의 장소에서 조사 검토”

“검찰, 대통령실 압수수색 대신 공손히 명품백 제출을 공문으로 요청”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8일 “대한민국 ‘VIP’라는 김건희 여사는 검찰 조사도 VIP로 받는가”라고 캐물었다.

 

최민석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검찰이 김건희 여사를 검찰청으로 소환조사 하는 것이 아니라 제3의 장소에서 조사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음이 알려졌다”고 전했다.

 

최민서 대변인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공범 이종호 씨가 말했던 ‘VIP’는 김 여사였고, 김 여사가 VIP라는 것은 검찰 수사에서도 여실히 드러났다”며 “지난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한 방문조사도 불응했다더니, 검찰은 이젠 아예 소환조사나 방문조사는 엄두도 못내는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이어 “어떻게든 조사하는 시늉이라도 하며 국민의 눈초리로부터 ‘VIP’를 지키려는 검찰의 행태는 너무나 노골적”이라며 “이원석 검찰총장은 김 여사 소환에 대해 ‘법 앞에 예외도, 성역도 없다’라고 말했다. 이게 예외도 성역도 없는 수사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압수수색 대신 공손히 명품백 제출을 공문으로 요청하고, 김 여사는 조용한 곳으로 ‘모셔서’ 조사하는 시늉이라도 내려는 것을 예외와 성역이 아니면 뭐라고 부르는가”라며 비꼬았다.

 

최 대변인은 “살아있는 권력 앞에 한 없이 작아지는 ‘죽은 정의’ 검찰은 더 이상 사법 정의를 운운할 자격이 없다”고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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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