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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20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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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흙살리기운동본부, ‘흙의 정치인·최고위원회·탄소중립위원회 등 활동가’ 위촉식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탄소중립흙살리기운동본부가 19일 국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새 총재와 흙의 정치인, 최고위원회, 탄소중립위원회 등 활동가 위촉식을 열었다.

 

흙살리기운동본부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신임 총재로 위촉됐다. 또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과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 등을 ‘흙의 정치인’으로 위촉했다.

 

이어 최고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오정근 월남참전국가유공전우회 단장을, 부위원장에는 연복흠 (주)H플러스 회장, 황인구 전 서울시의원, 엄종일(주)럭스산업개발 회장을, 최고위원에는 이강경 ND테크 회장을, 최원석 (주)어반블루윙스 부사장 등을 위촉했다. 

 

또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강문영 도안디벨로먼트 이사를, 최고위원에는 권경조 월간 국방119 발행인을, 탄소중립스포츠분과 위원에는 박성환 세종그룹 대표를, 홍보위원회에 위원에는 전태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부회장, 전남 곡성군지역위원장에는 오영섭 오지리3구 이장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이들을 M이코노미뉴스가 렌즈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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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김범석 ‘개인정보 보호·보안 절차 무시하라’ 지시...진보당 “사과하라”
쿠팡 김범석 의장이 2019년 당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 절차를 무시하라고 지시했다’는 내부 메신저 기록이 확인됐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19일 쿠팡 김범석 의장을 향해 “즉각 국회에 출석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책임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에서 “신속·저비용을 명분으로 정보보호 조직을 배제하고 고객과 노동자의 민감한 개인정보를 무방비로 노출시킨 행위는 명백한 중대 범법 행위”라며 “금융당국 검사를 앞두고 불법적 데이터 흐름을 삭제·은폐했다는 정황까지 더해지며, 조직적 탈법 의혹은 더욱 짙어지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과정에서 김범석 의장의 직접 지시가 거론되는 만큼, 책임을 더이상 아래로 전가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쿠팡은 ‘해고된 임원의 대화’라는 변명으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그러나 가릴수록 진실은 더 또렷해질 뿐”이라며 “고객의 개인정보와 금융 안전을 기업의 이윤에 뒷전으로 둘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 대변인은 “금융당국과 관계 기관은 쿠팡 전반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엄정한 법적 책임을 즉각 물어야 한다”며 “핵심 책임자인 김범석 의장이 빠진 국회 과방위 쿠팡 청문회는 맹탕 청문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