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26 (토)

  • 맑음동두천 8.3℃
  • 맑음강릉 12.5℃
  • 맑음서울 10.0℃
  • 맑음대전 9.5℃
  • 맑음대구 12.9℃
  • 맑음울산 10.5℃
  • 맑음광주 9.7℃
  • 맑음부산 13.1℃
  • 맑음고창 4.6℃
  • 맑음제주 11.8℃
  • 맑음강화 8.8℃
  • 맑음보은 5.0℃
  • 맑음금산 6.1℃
  • 맑음강진군 7.2℃
  • 맑음경주시 13.2℃
  • 맑음거제 11.0℃
기상청 제공

포토뉴스


「M포토」 흙살리기운동본부, ‘흙의 정치인·최고위원회·탄소중립위원회 등 활동가’ 위촉식

 

[M이코노미뉴스=최동환 기자] 탄소중립흙살리기운동본부가 19일 국회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새 총재와 흙의 정치인, 최고위원회, 탄소중립위원회 등 활동가 위촉식을 열었다.

 

흙살리기운동본부는 김춘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을 신임 총재로 위촉됐다. 또 더불어민주당 정태호 의원과 국민의힘 임종득 의원 등을 ‘흙의 정치인’으로 위촉했다.

 

이어 최고위원회 공동위원장에는 오정근 월남참전국가유공전우회 단장을, 부위원장에는 연복흠 (주)H플러스 회장, 황인구 전 서울시의원, 엄종일(주)럭스산업개발 회장을, 최고위원에는 이강경 ND테크 회장을, 최원석 (주)어반블루윙스 부사장 등을 위촉했다. 

 

또 탄소중립위원회 부위원장에는 강문영 도안디벨로먼트 이사를, 최고위원에는 권경조 월간 국방119 발행인을, 탄소중립스포츠분과 위원에는 박성환 세종그룹 대표를, 홍보위원회에 위원에는 전태수 한국인터넷기자협회 부회장, 전남 곡성군지역위원장에는 오영섭 오지리3구 이장을 위촉했다. 이날 위촉된 이들을 M이코노미뉴스가 렌즈에 담았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이용우, 시민·환경 단체 “환경부, 국립공원 케이블카 확대 시도 규탄”
이용우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시민·사회·환경 단체는 25일 김완섭 환경부 장관을 향해 “국립공원 케이블카 확대 시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용우 의원과 국립공원무등산지키기시민연대 등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완섭 환경부 장관은 국립공원의 심장에 케이블카라는 칼을 꽂으려는 시도를 당장 멈추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지난 4월 4일 국립공원위원회에서 환경부가 보고한 ‘국립공원 전문위원회 구성·운영 방안’은 사실상 케이블카 확대 명분을 찾으려는 노골적인 의도”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완섭 장관은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출석해 국립공원위원회 전문위원회를 구성하여 케이블카 확대 여부에 대한 재논의를 시도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현행 방침이 ‘15년 전 결정’이고 ‘민원이 빗발친다’는 이유로 공직자의 할 일을 한다는 식의 궤변을 늘어 놓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 장관의 태도는 자연과 생태계를 보전하고 지속 가능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을 관리해야 하는 환경부 장관의 책무를 망각한 것”이라며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시범사업만 보더라도 케이블카를 확대하는 것이 얼마나 신중해야 할 문제인지를 잘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또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