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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2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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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프린세스컵 코리아 2024’ 개막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교흥·천하람 의원 등의 환영사 이어져

 

우리나라와 태국이 인천에서 승마 교류전을 실시한다. 매년 태국에서 개최되는 승마대회 ‘프린세스컵’이 올해 인천에서 열렸다.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31일 열린 개회식에서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은 개회사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고,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김병주 낙월블루하트주식회사의 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 선수단 선서와 태국 공주님에 대한 예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1경기 장애물 생활체육 우승자의 시상이 있었다.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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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가스흡입 사고에 사과...진보당 “위험의 외주화 끝내야”
포스코가 포항제철소에서 발생한 가스를 흡입한 사고와 관련해 21일 공식 사과하고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앞서 전날(20일) 포스코 포항제철소 STS 4제강공장에서 슬러지 청소를 하던 50대 용역업체 직원 2명과 현장에 있던 40대 포스코 직원 1명이 작업 중 발생한 유해가스를 흡입하는 사고를 당해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다. 이 가운데 2명은 자발순환회복했지만 여전히 중태이고 1명은 의식장애로 중증인 상황이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스코 소방대 방재팀원 3명도 구조 작업 중 유해가스를 마셨으나 경증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진보당은 “또다시 반복된 포스코의 중대재해, 이제는 위험의 외주화를 끝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미선 진보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브리핑에서 “포항제철소에서는 불과 보름 전에도 화학물질 누출로 하청노동자 1명이 숨졌다”며 “올해만 포항제철소에서 세 번째, 포스코그룹 전체로는 일곱 번째 인명사고”라고 지적했다. 이 대변인은 “사고 때마다 재발 방지를 약속한 포스코는 현장을 바꾸지 못했고, 결국 같은 참사가 반복되고 있다”면서 “특히 피해가 하청·협력업체 노동자에게 집중되는 현실은 포스코가 위험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