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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 0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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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프린세스컵 코리아 2024’ 개막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의 개회사와 김교흥·천하람 의원 등의 환영사 이어져

 

우리나라와 태국이 인천에서 승마 교류전을 실시한다. 매년 태국에서 개최되는 승마대회 ‘프린세스컵’이 올해 인천에서 열렸다.

 

대한승마협회가 주관하고 인천시가 후원하는 ‘한․태 친선 승마교류전’이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인천 서구 드림파크 승마장에서 5일간 개최된다.

 

31일 열린 개회식에서 박서영 대한승마협회 회장은 개회사로 화려한 시작을 알렸고, 김교흥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 김병주 낙월블루하트주식회사의 사장의 환영사가 이어졌다. 

 

또 선수단 선서와 태국 공주님에 대한 예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제1경기 장애물 생활체육 우승자의 시상이 있었다.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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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의 안전과 처우···"국가 차원에서 마련해야"
전국공무원노동조합 소방본부 관계자들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 계단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소방관의 안전과 처우 개선을 위한 국가 차원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소방본부는 이날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수많은 동료가 심각한 육체적·정신적 위험에 노출돼 있음에도 소방관의 고통에 대한 국가의 체계적 지원은 여전히 부족하고, 소방관 한 명이 감당해야 하는 부담은 커지고 있어 현장 사고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현장 경험이 부족한 지휘관이 재난 현장을 통솔하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현장을 잘 아는 지휘체계와 안전관리 시스템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또 실질적인 변화를 위해서는 대통령이 직접 현장 소방관들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과 현실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되지 않는 정책으로는 조직 혁신을 기대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현장 소방관과의 대화에 나서라'고 적인 헌수막을 내건 소방본부는, ▲소방관 안전에 대한 국가 책임 강화, ▲인력 충원 및 예산 확충, ▲응급의료체계 개선, ▲소방관 PTSD(외상후스트레스장애) 대응책 마련, ▲대통령과의 대화 등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