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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06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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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동훈,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 관련 “의료계 대승적 참여” 촉구

“의대 정원·명절의 비상 의료대책·지방 의료와 필수 의료의 대책·예산 등 실용적인 논의 기대”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9일 여·야·의·정 협의체 구성과 관련해 “대승적 협력과 해결이 이루어지는 협의체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현재 여·야·정은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의료계에서도 참여를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대표는 “여야 간에 4자의 참여 숫자 등을 비롯한 구성 방식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복잡한 문제가 아닌 만큼 서로 좋은 결론에 이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서도 “지금은 해결을 위한 중재와 협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서로 대화의 전제조건을 걸거나 의제를 제한해서 참여가 막혀서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협의체 의제는 단 하나다. 국민의 건강”이라면서 “구체적으로 의대 정원, 명절의 비상 의료대책, 지방 의료와 필수 의료의 대책, 예산 등 실용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의료계의 대승적 참여를 부탁드린다. 야당까지 포함된 협의체임으로 의료계 입장에서 충분한 발언과 논의, 보장된 구조”라며 “참여해 주셔서 문제를 같이 해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또 “건설적인 논의가 진행될 수 있도록 정부가 전공의에 대한 소환 등 사법적 대응을 신중하게 해달라는 부탁 말씀도 드린다”며 “지금은 해결해야 할 때이고 방법은 대화뿐”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명절 전 국민의힘 일정에 대해서는 “지난 설날에 당 대표가 평소 보내던 고마운 분들, 주요 인사들에 대한 선물을 보내드리는 대신에 그 돈으로 연탄 7천만 원 상당을 백사마을 등 어르신들께 드렸다”며 “이번 추석에도 그 약속대로 당 대표가 주요 인사들께 드리는 선물 대신에 그 돈으로 결식아동들을 위한 도시락 제공을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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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5일~6일 사이에 ‘기름값 담합 의혹’이 불거졌다. 미국과 이란의 충돌에 따른 중동 전쟁 여파로 국제 유가가 급등한 직후, 국내 휘발유 가격이 비정상적으로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국제 유가 반영까지 보통 2~3주 걸리는데, 왜 며칠 만에 100원 넘게 올랐는가”라고 문제를 제기하며 정유사·주유소의 담합·사재기 가능성을 공식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은 SNS를 통해서도 관련 내용을 공유했으며, “담합 가격조작은 대국민 중대범죄로 그 대가가 얼마나 큰지 곧 알게 됩니다”라고 밝혔다. 최근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국제 유가가 불안정해지면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도 단기간에 큰 폭으로 상승했다. 일부 주유소는 닷새 만에 140원을 이상 인상하거나 리터당 200원 가까이 올린 사례가 보고되기도 했다. 이 대통령은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며 “일부 기업들이 범법 행위로 큰돈을 벌며 국민에게 고통을 가하고도 정치권과 유착해 무마하던 야만의 시대는 끝났다”는 말과 함께 가격 담합은 ‘범죄 행위’라고 지적했다. 특히 국내 정유업계가 세계적인 유가 위기 상황을 틈타 부당한 폭리를 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