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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여주시, 추석 명절 전통시장 장보기·물가안정 캠페인 전개

 

여주시(시장 이충우)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물가 안정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10일 열린 여주5일장에서는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에서 물가 안정 동참 캠페인과 장보기 행사가 진행됐다. 이충우 시장과 여주시 관계자들은 물가안정 홍보활동을 펼치며 시민들과 상인들을 격려하고, 추석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충우 시장은 "상인과 시민들에게 원산지 표시와 가격표시제 준수를 강조하며, 합리적 소비를 통한 물가 안정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면서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상인들에게 도움을 주는 기회로 삼아, 풍요롭고 행복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여주시는 이와 더불어 13일까지 특별대책 기간을 운영하며 건전한 유통거래질서 확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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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해리스 죽이려는 사람은 없냐" 논란 일자 "농담"이라는 머스크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자신의 엑스(옛 트위터) 계정으로 “아무도 바이든과 카멀라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는 글을 게시했다가 삭제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일론 머스크는 16일(현지시간) 한 이용자가 엑스에 “왜 사람들이 도널드 트럼프를 죽이고 싶어 하느냐”고 묻자 “아무도 바이든과 카멀라를 암살하려는 시도는 하지 않는다”며 생각하는 이모티콘을 올렸다. 머스크는 이후 논란이 된 글을 삭제한 뒤 농담이었다고 해명했다. 머스크는 “내가 배운 교훈 중 하나는 어떤 말을 하고 사람들이 웃었다고 해서 그것이 꼭 엑스에서도 재미있는 게시글이 되지는 않는다는 것”이라며 “맥락을 모르는 상황에서 텍스트만 전달되면 농담도 그렇게 재미가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이에 백악관은 성명을 내고 무책임하다고 비판했다. 앤드루 베이츠 백악관 부대변인은 “폭력은 비난받아야 하지 결코 부추겨지거나 농담의 대상이 되어서는 안 된다”며 “이러한 정치적 표현은 무책임하다”고 밝혔다. 한편, 머스크는 지난 11일 테일러 스위프트가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개 지지하자 엑스에 “테일러 네가 이겼다. 너에게 아이를 주고, 목숨 걸고 네 고양이를 지켜줄게”라고 했다. 미국 현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