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18.6℃
  • 맑음강릉 14.2℃
  • 맑음서울 18.1℃
  • 구름많음대전 16.7℃
  • 연무대구 15.0℃
  • 흐림울산 13.4℃
  • 맑음광주 15.5℃
  • 부산 13.7℃
  • 맑음고창 16.5℃
  • 제주 12.7℃
  • 맑음강화 14.8℃
  • 구름많음보은 16.7℃
  • 구름많음금산 15.7℃
  • 구름많음강진군 15.0℃
  • 흐림경주시 14.3℃
  • 흐림거제 12.9℃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메뉴

경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기부천사, 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100박스 기부

- 국가유공자 왕옥식님, 라면 100박스 기부로 이웃사랑 실천
- 기부 알리기도 사양한채 올해로 3년째 기부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기부천사가 올해도 어김없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써달라며 라면 100박스를 기부했다.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송죽동에 거주하는 왕옥식님(여.90)이 지난 11일, 송죽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고 14일 밝혔다.

 

송죽동에 따르면 "국가유공자인 왕옥식님은 올해로 3년째 라면기부를 해오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라면 100박스를 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고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분"이라고 설명했다.

 

왕옥식님은 현재 90세의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부자를 대신하여, 아들 정모씨(56)시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부모님의 이웃사랑 마음을 대신했다.

 

특히 정씨는 물론이고 어머니 왕씨도 자신들의 선행이 알려지는것을 바라지 않은채 사진마저도 사양할 정도였다고 송죽동 관계자는 전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3년째 변함없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왕옥식 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탁된 물품은 꼭 필요한 주민들에게 고루 전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송죽동은 이번에 기탁받은 라면을 송죽동 저소득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할 방침이다.

 

배너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