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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0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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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연천군, 마을교육공동체 정책 포럼 개최한다

연천군은 오는 11월 1일 ‘연천군 마을교육공동체 정책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참여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하이브리드 포럼으로 오프라인은 통일평생교육원 401호에서 진행하며, 온라인은 유튜브 채널 ‘연천군 통일평생교육원’에서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포럼의 주제는 ‘평생학습공동체와 학교교육 연계 방안’으로 전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인 윤여각 한국방송통신대학교 교수가 ‘지역평생교육으로 미래를 품다’라는 주제로 문을 연다.

 

2부에서 진행되는 주제 발제는 교육정책, 평생교육, 학교교육, 지역사례로 4개 나눠 진행되며,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공동체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전제상 공주교육대학교 교수가, ‘지속가능한 삶을 위한 평생학습공동체’라는 주제로 양병찬 공주대학교 교수가, ‘지역사회 중심 학교운영의 방향과 과제’라는 주제로 권순형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책네트워크센터 소장이, ‘마을교육공동체 연계 사례’라는 주제로 채희태 두루소통연구소장이 진행한다. 

 

3부 행사에서는 전제상 교수가 좌장으로, 양병찬 교수, 권순형 소장, 채희태 소장이 토론자로 참여하여 각 분야를 대표하여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며, 온,오프라인 참여자의 질문을 바탕으로 토론을 진행한다.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통일평생교육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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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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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조노, 11일 무기한 총파업 돌입…성과급 정상화 협상 결렬
철도조노가 11일 오전 9시부터 무기한 총파업에 들어간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노사가 총파업 예고일을 하루 앞둔 10일 본교섭을 벌였으나 30여분 만에 결렬되면서다. 이날 노사는 오후 3시부터 본교섭을 벌였으나 '성과급 정상화' 안건이 이날 열린 공공기관운영위원회(공운위)에 상정되지 않으면서 최종 결렬됐다. 이번 파업 참여 예상 인원은 조합원 2만2000여명 가운데 1만여명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필수 유지 인원은 1만2000여명이다. 노조는 올해 임금교섭 과정에서 '성과급 정상화, 고속철도 통합, 안전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최근 고속철도 KTX와 SR 통합방안이 발표되면서 가장 큰 쟁점은 '성과급 정상화'가 꼽힌다. 노조는 기본급의 80%만을 성과급 지급 기준으로 삼고 있는 현 상황을 정상화하는 게 최우선이라는 입장이다. 지난해 12월 철도 파업 때 당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문제 해결을 약속하고 민주당 중재로 파업에 복귀했지만 기획재정부가 문제 해결을 가로막고 있다고 노조 측은 주장했다. 노조 측은 "기재부의 승인 절차만 남았는데 기재부의 묵묵부답 속에 철도공사는 올해도 수백억 원의 임금을 체불했다"며 "기재부가 '성과급 정상화' 약속을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