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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우원식 “국회는 내가 지킨다”...경호원들과 국회 관내 순찰

 

우원식 국회의장이 6일 밤 경호원들과 함께 국회 관내를 순찰했다.

 

이에 앞서 우원식 의장은 이날 국회의장 접견실에서 열린 긴급 성명발표 기자회견에서 “제2의 비상계엄은 있을 수 없고 용납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우 의장은 “국회가 가장 앞에서 국민과 민주주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4일 오전에는 계엄군 국회 진입에 따른 피해 상황을 점검하며 “어떻게 아직도 군인들이 와서 국회 문을 부수나. 참담하다”면서 당분간 국회 본청 집무실에 머무르면서 사태 수습과 추가 상황 발생 가능성에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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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절 '피해주의보'…"설 선물·교통범칙금 문자 눌렀다 날벼락"
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항공권·택배·건강식품에 대해 소비자 피해주의보를 발령했다고 19일 밝혔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항공권·택배·건강식품은 명절을 전후로 소비자의 구매·이용이 증가하는 품목으로 이와 관련한 피해가 지속 발생해 소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최근 3년간(2022~2024년) 설 연휴가 포함된 1~2월 소비자원에 접수된 피해구제 사건 가운데 항공권 관련 피해구제가 728건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건강식품(166건), 택배(164건) 등이 뒤를 이었다. 3년간 접수된 피해구제 신청 가운데 1~2월 비중을 보면 택배(17.1%), 건강식품(17.0%), 항공권(13.6%) 등의 순으로 높았다. 항공권은 구매 취소 시 과도한 위약금이 부과되거나 지연·결항·수하물 파손에 따른 피해 신고가 많았다. 택배는 운송물 파손·훼손·분실 사례가 많았고, 배송 지연·오배송으로 손해가 발생한 경우도 있었다. 건강기능식품은 무료 체험 등의 상술로 유인한 뒤 청약철회를 거부하거나 과다한 위약금을 부과하는 사례가 다수였다. 소비자원과 공정위는 항공권과 관련해 사전에 여행지의 천재지변 발생 여부, 출입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