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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김병욱 전 의원, 민주당 중앙당후원회 회장으로 선출

김병욱 전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 운영위원회에서 후원회장으로 선출 됐다.

 

김병욱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집권플랜본부 총괄본부장을 맡고 있으며, 제20대·제21대 국회의원,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역임하는 등 당 내에서는 정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당의 발전과 미래를 위한 지속 가능한 후원 기반을 구축해 나가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비전과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보다 많은 시민들의 참여와 지지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힌 김병욱 회장은 더불어민주당 후원회 활동을 통해 당의 정책과 비전을 우리 국민들에게 보다 가까이 전달하고, 소통을 강화하는 한편, 당의 재정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병욱 회장은 당의 발전적인 재정 전략과 새로운 후원 시스템을 구축하여 당원의 참여를 뛰어 넘는 건강한 시민의 재정적 후원으로 지속 가능한 더불어민주당의 견고한 토대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병욱 신임 더불어민주당 중앙당후원회장은 "향후 후원회 활동에 많은 관심과 응원 그리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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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민단체 “정부·포스코이앤씨, '신안산선 사고' 진상규명 촉구”
광명시민들과 시민단체, 박승원 광명시장, 임오경·김남희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은 20일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와 관련해 정부와 시공사인 포스코이앤씨에 책임 있는 사과와 피해 보상, 재발 방지 대책, 철저한 진상규명, 안전대책마련 등 책임 있는 조치를 촉구했다. 사고 현장 인근 구석말 주민들은 사고 재발 위험에 따른 대피 명령으로 주거지를 두고 나와 숙박업소를 전전하며 여전히 일상으로 복귀하지 못 하고 있다. 사업장을 운영하던 자영업자들 역시 영업이 불가능해 생계까지 위협받는 상황이다. 대피하지 않은 인근 주민들 또한 사고가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불안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이병식 상가부위원장은 “삶의 터전을 잃고 불안과 위기감 속에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정부와 포스코이앤씨는 주민들이 정상적인 삶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속한 보상 체계와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해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이어 인근 지역 이태현 피해주민 대표는 △국회 차원의 청문회 개최 △사고 원인 규명 전까지 모든 공사 중단 △무너진 환풍구 재시공 반대 △공사 현장 인근 학교의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