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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수원특례시의회 현경환 의원,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기부 몸소 실천

- 수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기부 프로젝트‘싹(ssac)’캠페인에 100만 원 기부
- 현경환 의원 연말에도 지역인재 육성 위해 수원장학재단에 300만 원 기부

수원특례시의회 현경환 의원이 수원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를 몸소 실천하였다.

 

 

수원시의회 문화체육위원회 소속 현경환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이 수원문화재단의 문화예술 기부 프로젝트‘싹(ssac)’캠페인에 100만 원을 기부하였다.

 

수원문화재단이 추진 중인‘싹(ssac)’캠페인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기부 프로젝트로, 모금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현경환 의원은 "최근 펼쳐진 2025년 수원문화재단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에서 모금 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하였다.

 

이에 현 의원은 그 뜻을 실천하기 위해 문화체육위원으로서 선제적으로 후원에 동참하였다.

 

현경환 의원은 "크지 않은 금액이지만 수원시 문화예술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더 많은 시민과 단체들이 문화예술 지원에 관심을 갖고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현 의원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연말에도 수원장학재단에 300만 원을 기부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나가 귀감이 되고 있는 것. 

 

현 의원의 이 같은 행보는 단순한 금전적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의 가치를 확산하고, 문화예술 분야의 건강한 성장에 기여하는 긍정적 선례가 되고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현경환 의원의 따뜻한 기부가 모금 캠페인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수원시 문화예술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소중한 씨앗이 될 것이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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