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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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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프라이트, '카리나 광고 메이킹 필름' 비하인드 컷 공개

 

스프라이트는 '매운맛'을 더욱 생생하고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을 알리기 위해 카리나와 함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 메이킹 영상에서는 카리나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스프라이트와 매운 음식을 즐기는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았다.

 

특히, 카리나는 인터뷰에서 “평소에도 매운 음식을 먹을 때 스프라이트를 꼭 마신다”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자연스럽게 드러냈다. 또한, 최근 유행하는 ‘밈’을 활용해 스프라이트와 매운맛의 조화를 재치 있게 표현하거나 단계별 매운맛을 표정 연기로 보여주는 등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메이킹 필름 공개를 기념해 광고에서 볼 수 없었던 B컷 고해상 이미지 다운로드 기회도 제공한다. 다양한 착장을 한 카리나부터 스프라이트와 함께 여러 포즈를 취한 이미지, 매운 음식을 앞에 두고 자연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 등 광고 촬영장에서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담긴 이미지들이 고루 구성됐다. 고해상 이미지는 코카-콜라 공식 홈페이지에 업로드된 현장 취재기 아티클을 통해 확인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영상을 통해 스프라이트와 함께 매운맛을 즐기는 카리나의 매력을 다양한 채널에서 더욱 친근하게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매운맛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영상 속 카리나처럼 세계 1등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의 톡 쏘는 상쾌함을 곁들여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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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무자격 날씨 유튜버 활개...기상청, 관리·제재 전무
17일 오전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잘못된 기상 정보를 유포하는 유트버들로 인해 국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상법 17조는 예보 또는 특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기상사업자로 등록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상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유튜브에 날씨 영상을 올리는 채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기상청 공식 채널보다 무자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 정보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6호 태풍 위파에 대한 예보 영상을 예로 들었다. 지난 7월 1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위파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는 예보 영상이 올라왔지만, 실제로 위파는 한반도에 닿지 않았고 이 영상의 조회수는 9만4000회나 됐다. 반면, 같은 날 기상청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예보 영상에는 ‘밤부터 더 강하게 온다. 전국 비. 남부와 강원 집중호의 주의’라는 내용이 담겼고, 조회 수는 1만회에 그쳤다. 김 의원은 “태풍이 안 와서 다행이지만 반대로 안 온다고 예보했다가 실제로 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국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