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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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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HS효성첨단소재, '친환경 탄소섬유 제조' 성공

HS효성첨단소재가 투자한 미국 트릴리엄社 제품으로 고성능 탄소섬유 중합 성공

 

 

HS효성첨단소재가 탄소섬유의 친환경화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HS효성첨단소재는 2022년부터 전략적으로 투자해온 미국 화학기술 스타트업 트릴리엄(Trillium Renewable Chemicals)이 식물성 원료로 제조한 바이오 기반 아크릴로니트릴(ACN)을 사용해 100% 바이오 우주항공 등급 폴리아크릴로니트릴(PAN) 중합에 성공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험 성공은 기존 석유 유래 프로필렌을 사용하지 않고도 고성능 탄소섬유 제조가 가능하다는 것을 실증한 것으로, 특히 친환경 탄소섬유 상용화 가능성에 주목할 만하다.

 

내부 분석에 따르면, 식물 기반 원료로 생산된 탄소섬유는 기존 방식 대비 탄소 배출량을 약 15~25%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러한 바이오 기반 고성능 탄소섬유는 자동차, 항공, 에너지, 소비재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 가능해 HS효성첨단소재의 친환경 제품 라인업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성낙양 HS효성첨단소재 대표는 “우리는 100% 바이오 기반 탄소섬유의 상업화를 뛰어넘어 회사 전반에 사용되는 석유화학 소재를 친환경∙바이오 소재로 전환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첨단소재 시장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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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