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완성차업체인 현대차의 지난해 실적은 매출 186조2545억원, 영업이익 11조4679억원으로 나타났다. 전년(2024년) 대비 매출은 6.3% 증가했지만, 상대적으로 영업이익은 19.5% 감소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역대 최대 매출에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20%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는 29일 이 같은 내용의 지난해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이번 매출 증가와 영업이익 감소는 특히 미국 자동차 관세 여파로 분석되고 있다. 현대차의 매출은 전년 대비 6.3% 증가한 186조2545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률은 6.2%가 줄었으며, 당기순이익도 전년대비 21.7% 줄어든 10조3648억원이었다. 이번 실적은 지난해 4월부터 부과됐던 미국 자동차 관세와 해외 인센티브 증가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현대차의 지난해 글로벌 판매량(도매 기준)은 413만8389대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 매출은 46조8386억원, 영업이익은 1조6954억원이었다. 업계에서는 사상 최대의 매출에도 영업이익이 급감한 것은 미국이 부과한 25% 자동차 관세가 가장 큰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이번 매출 증가의 주된 원인은 하이브리드 차의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기후에너지정책실이 2026년을 ‘계획에서 실행으로 전환하는 해’로 규정하고,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의 책임 있는 이행과 전방위 탈탄소 전환에 속도를 낸다. 지난해 기후에너지정책실은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확정하고 제4기 온실가스 배출권 할당계획을 수립하는 등 2050년 탄소중립을 향한 중간 이정표를 마련했다. 전기·수소차 22만8천여 대를 보급해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고, 녹색산업 수주·수출 21조원을 달성하며 기후정책을 산업 성장의 동력으로 연결했다. 올해는 이러한 성과를 토대로 정책을 실제 이행 단계로 끌어올린다는 방침이다. 기후에너지정책실은 산업·수송·건물 등 경제·사회 전반의 탈탄소 전환을 가속하는 동시에,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기후·에너지 정책을 본격 추진하고 국제사회와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이 시점에 기후에너지정책실은 2026년 업무 추진 방향을 △탄소중립 국가 시스템 완성 △경제·사회의 녹색 대전환과 성장동력화 △국민과 함께하는 기후위기 대응 등 세 가지 축으로 설정했다. ◇ 탄소중립 국가 시스템 완성 먼저 2035년 NDC를 반영한 연도별·부문별 감축 이행안(로드맵
국민의힘에서 제명당한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당 지도부의 제명 결정에 대해 “제명할 수는 있어도 국민을 위한 좋은 정치의 열망을 꺾을 수는 없다”며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는 오늘 제명 당했다”며 “당원동지 여러분, 그리고 국민 여러분, 우리가 이 당과 보수의 주인이다. 절대 포기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같이 전했다. 그는 짧게 입장을 밝힌 뒤 질의를 받지 않고 곧바로 국회를 떠났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국민의힘 고동진·배현진·박정훈·진종오·정성국·우재준 의원 등 한 전 대표 제명에 반발한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참석했다. 한편, 친한계 의원 16명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의원총회 직전 기자회견을 열고 장동혁 지도부의 사퇴를 촉구했다.
양평군이 관내 12개 읍·면 청결 특공대원 32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날 임명장 수여식에는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해 매력양평 군수, 환경교육국장, 청소과장 등 양평군 관계자와 읍·면 청결 특공대원 32명, 환경 담당자 12명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임명 배경 설명을 시작으로 임명장 수여, 청결 특공대 대표 선서, 인사 말씀, 단체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청결 특공대는 기존의 ‘가로 청소반’, ‘가로 청소원’ 등으로 국한돼 있던 업무 명칭이 새롭게 변경된 것으로, 어디든 누구나 청결이 필요한 곳이 있으면 즉시 출동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청결 특공대는 양평을 한층 더 매력 있고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홍보·계도 ▲투기 및 미분리 배출 쓰레기 순회 청결 활동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미분리 배출 쓰레기 파봉 확인·수거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읍·면별 인구 규모에 따라 2명에서 7명까지 배치돼 근무하며, 필요에 따라 동부 또는 서부 권역 단위의 광역 청결 활동도 수행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오늘 임명장을 받으신 한 분 한 분은 단순한 청결 활동을 넘어 양평의 이미지를 가꾸는 주인공”이라며 “환경수도 양평은 여러분이 만들어
경기 파주시는 마을버스의 공공성과 안정성을 강화하고 시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시민이 직접 버스에 탑승해 대중교통 서비스를 평가하는 ‘시민평가단’을 오는 2월 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00명이다. 선정된 시민평가단은 내달부터 12월까지 파주시 관내 준공영제 마을버스 총 56개 노선을 대상으로 안전성·친절성·차량 청결·서비스 실태 등을 암행 탑승 방식으로 평가한다. 파주시 마을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신청서에 기재된 노선과 우선순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2월 중 최종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자세한 신청 방법과 활동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파주시는 시민평가단의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수업체와 부진업체, 친절 운수종사자 등을 선정해 포상금을 지급하고, 이를 통해 마을버스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 본부장 보임 ▲ 경기영업본부 김종수 ▲ 인재경영부 정효태 ◇ 본부장 전보 ▲ 서울서부영업본부 김남수 ▲ 서울동부영업본부 최종천 ▲ 인천영업본부 강현구 ▲ 호남영업본부 안정열 ▲ 경영기획부 황재규 ◇ 부서장 승진 ▲ 성과관리부 조영직 ▲ ICT 전략부 강용묵 ▲ 신용보증부 계종성 ▲ 혁신금융부 유훈석 ▲ 신용보험부 김윤원 ▲ 인프라금융부 송철의 ◇ 지점장 승진 ▲ 혁신성장심사센터 김은희 ▲ 서울서부스타트업 이혜옥 ▲ 평택 김홍일 ▲ 시화 조준기 ▲ 창원 강문일 ▲ 사상 유성근 ▲ 김해중앙 이정엽 ▲ 성서 박근익 ▲ 경산 이종구 ◇ 부서장 전보 ▲ 미래전략실 안정복 ▲ 리스크준법실 임효진 ▲ 안전전략실 장근탁 ▲ 홍보협력실 강형모 ▲ AI혁신부 정낙원 ▲ 스타트업금융부 강종신 ▲ 기업개선부 김윤기 ▲ 고객지원부 이승미 ▲ 감사실 유춘광 ▲ 감사실 감사부장 김수영 ▲ 감사실 감사부장 최병욱 ▲ 감사실 감사부장 심재헌 ▲ 비상계획부 정재열 ◇ 지점장 전보 ▲ 유동화보증센터 양용준 ▲ 전문심사센터 조현영 ▲ 지식재산평가센터 최중호 ▲ 스케일업금융센터 김경수 ▲ 서부신용보험1센터 황영준 ▲ 서부신용보험2센터 황인국 ▲ 영등포재기지원단 손성빈 ▲ 경기신용보험센터 김승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설을 맞아 90여 종의 명절 선물세트와 상차림 부담을 덜어줄 ‘투 고(To-Go)’ 패키지를 선보인다. 더 플라자 선물세트는 3만원대부터 250만원까지 다양한 가격대와 육류·수산물·주류·자체 브랜드(PB) 상품 등으로 폭넓게 구성됐다. 지난해 명절 선물세트 전체 매출의 42%를 차지할 만큼 높은 인기를 끌었던 육류 상품 중 ‘스페셜 한우’는 1++ 등급 중에서도 지방 함량과 육질이 뛰어난 특수부위만 엄선해 조합한 것이 특징이다. 더 플라자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PB와인과 자체 브랜드 상품 ‘P컬렉션(P-Collection)’은 특판 기간 동안 최대 20% 할인한다. PB와인은 ▲샤또 오 레, 2020(Haut-Reys, 2020) ▲샤또 오 레 뽀마렐, 2020(Haut-Reys Paumarel, 2020) 2종이다. 모든 품목은 정성껏 포장해 원하는 날짜에 호텔리어가 직접 배송(서울/경기 한정) 해준다. 명절 선물세트는 2월 13일까지 판매하며 자세한 내용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명절 상차림 부담을 덜어주는 ‘해피 홀리데이 투 고(Happy Holiday To-Go)’는 ▲한우 양지 떡국 ▲한방 갈비찜 ▲소고기
신한은행이 내달 3일부터 서울시와 함께 소상공인 가맹점의 매출 확대와 시민들의 외식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250억원 규모의 '땡겨요 전용상품권'을 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땡겨요 전용상품권'은 오는 2월 3일 오전 10시부터 서울시 22개 자치구에서 발행된다. 해당 상품권은 서울시 공공배달앱 ‘땡겨요’에서만 사용 가능하며, 구매 시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신한은행은 '땡겨요 전용상품권'을 이용해 2만 5천원 이상 주문한 고객에게는 2천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땡겨요에서 전용상품권' 또는 '자치구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주문금액의 5%를 '땡겨요 전용상품권'으로 페이백을 제공해 최대 28% 수준의 할인 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했다. 예를 들어 25,000원 결제 시 상품권 할인 구매 혜택 3,750원과 땡겨요 할인쿠폰 2,000원 + 5% 페이백 1,250원이 적용돼, 총 7,000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땡겨요 전용상품권 발행과 할인혜택 제공은 외식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지원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포용금융 관점에서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지원을 지속 확대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 추위가 주말을 기점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29일 기상청에 따르면, 한파를 불러온 북쪽의 차가운 공기덩어리가 점차 동쪽으로 빠져나가고, 중국 남부지방에 자리한 고기압 가장자리를 타고 온화한 서풍이 불면서 주말부터 기온이 점진적으로 올라 다음 주에는 평년기온 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낮에도 영하권을 벗어나지 못하는 지역이 많다. 하지만 금요일인 30일은 아침 최저기온이 -17∼-2도, 낮 최고기온이 -4∼6도로 29일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토요일인 31일은 아침 최저기온과 낮 최고기온이 -16∼-3도와 0∼8도, 일요일인 2월 1일은 -13∼-1도와 0∼8도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음 주 월요일인 2월 2일은 아침 기온이 -7∼9도, 낮 기온이 1∼9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추위는 풀리지만 대기가 건조한 상황은 당분간 해소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 전라 동부권을 중심으로 평년보다 적은 강수량이 기록되고 있다. 특히 경북 경주의 경우 지난달 26일 건조특보가 발령된 뒤 36일째 건조한 날씨를 유지 중이다. 온난한 서풍이 백두대간을 넘으면 건조해진다. 당분간 서풍의 흐름이 예보돼 건조
경기도가 16년간 이어져 온 소방공무원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문제를 매듭짓고 총 341억원을 지급하기로 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9일 자신의 SNS를 통해 “경기도 소방공무원들의 오랜 숙원에 16년 만에 마침표를 찍는다”며 “미지급 초과근무수당 341억원을 지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번 사안에 대해 “오랫동안 이어져 온 이 문제를 법과 행정의 논리로만 봐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고 밝히며 “소방공무원들의 초과근무는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헌신의 결과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지사는 소송 제기 여부와 관계없이 전·현직 소방공무원 모두에게 수당을 지급하겠다는 방침을 분명히 했다. 그는 “이번 결정은 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지급하겠다는 경기도의 의지”라며 “따라서 소송 여부와 관계없이 모든 대상자에게 공정하게 미지급 수당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소방공무원의 노동이 제대로 존중받고 보호받을 때 도민의 삶도 더 안전해진다”며 “경기도는 앞으로도 그 책임을 성실히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또 “경기도의 결정을 이해하며 대승적으로 함께해주신 전·현직 소방공무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