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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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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韓, 국가경쟁력 26위…전년대비 1단계 하락

세계경제포럼(WEF)의 ‘2014년도 국가경쟁력 평가’ 결과, 우리나라는 총 144개국 중 26위로 전년대비 1단계 하락한 것으로 3일 발표됐다.


이는 2004년 29위를 기록한 이후 최저기록이다.


국가경쟁력 평가는 WEF이 기업 최고경영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와 통계치를 합산해 순위를 매기고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평가에서 기본요인(20위)의 경우, 전년과 동일했지만 효율성 증진(23→25위)과 혁신 및 성숙도(20→22위)는 순위가 소폭 하락했다.


12개 부문별로는 보건 및 초등교육(18→27위), 노동시장 효율성(78→86위) 등 7개 부문은 순위가 하락했다.


특히 제도적 요인은 노동시장 효율성, 금융시장 성숙도와 함께 상대적으로 순위가 낮은 부문으로 74위에서 82위를 기록하며, 전년에 비해 8단계 하락했다.


정부지출의 낭비(80→68위), 정치인에 대한 공공의 신뢰(112→97위), 정책결정의 투명성(137→133위)등은 상승했지만 조직범죄(73→93위), 기업 경영윤리(79→95위), 테러위험의 기업비용(106→115위) 등은 순위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노동시장 효율성’ 부문도 78위에서 86위로 하락했다.


지속적으로 취약한 부문으로 여성의 경제활동참가율(91위), 고용 및 해고관행(106위), 해고비용(120위), 노사 협력(132위) 등으로 나타났다.


반면 거시경제(9→7위), 시장규모(12→11위), 금융시장 성숙도(81→80위) 등 3개 부문만 순위가 상승했다.

 

보수 및 생산성(36위), 인재를 유지하는 국가능력(23위), 인재를 유치하는 국가능력(28위)은 상대적으로 강점 요인으로 나타났다.


한편 국가별로는 스위스와 싱가포르는 지난해와 같이 1위, 2위를 기록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서는 싱가포르 2위, 일본 6위, 홍콩 7위, 대만 14위, 말레이시아 20위, 중국 28위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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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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