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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4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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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중소기업 지원정책의 효과에 대한 의문성 제기

중소기업을 살리기 위한 중소기업청의 지원책의 실효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이정현 의원(새누리당)은 중소기업청의 중견기업 지원책인 월드클래스300이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정책이라고 힐난했다.

이 의원은 월드클래스3003년 동안 참여율도 적었을 뿐만 아니라 설문대상자의 21.5%만 알 정도로 제대로 알려지지도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정책이며, 국민이 잘못 알고 있는 정책은 잘못된 정책이라며 중기청의 홍보부족을 지적했다.

또한 이 의원은 월드클래스300의 참여율이 수도권은 54.5%이나, 전남지역은 대상기업 45곳 중 3곳이 신청했으나 단 한곳도 선정된 곳이 없다고 밝혔다. 이는 지역의 균형발전을 전혀 고려하지 않은 조치라며 이에 대한 대책마련이 시급함을 강조했다.

이현재 의원(새누리당)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 실적이 정체되어 있는 것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2011년부터 3년간 중소중견기업의 수출실적을 보면, 계속 33%에 머무르고 있다고 힐난했다. 의 의원은 수출경쟁력이 부족한 중소중견기업에 대한 기술개발이 필요함을 지적하며 최근 5년간 중소기업 R&D 과제수를 보면 5천 개 전후의 과제를 수행했으나 중소중견 제조업 수는 11만 개에 이른다며 이런 속도로는 중소중견기업의 경쟁력 확보가 늦어질 수밖에 없다고 개탄했다.

이어 이 의원은 중소기업 R&D 사업 자체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2012년 중소기업 R&D의 과제 성공률이 96%이지만 실제적으로 사업성공률은 48%밖에 안 된다고 꼬집었다. 이를 두고 이 의원은 이렇게 성공률이 높으면 경쟁력이 획기적으로 올라가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 점이 의문이다라며 쉬운 과제만 제시해 실적 올리기에만 급급한 것은 아닌지 의구심을 드러냈다. 이 의원은 더군다나 2012년 중소기업 수출규모별 수출금액 비중(한국무역협회)을 보면 10만 달러 이하가 52.1%나 된다,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에 대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대책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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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000명 진보당 입당..."관망자 아닌 주권자로"
진보당이 24일 국회에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 5151명 진보당 입당 환영 및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진보당 김창년 공동대표와 정혜경 국회의원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의 민태호 위원장, 유혜진 정치통일위원장, 고혜경 인천지부 교육위원장을 비롯한 조합 간부 등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의 여성 비정규직 노동자 출신 국회의원인 정혜경 의원은 “비정규직 제도를 비롯한 반노동 정책을 폐기하라"며 "온 국민이 인간다운 삶을 살 수 있도록 노동중심 사회를 실현하는 것이 진보당의 강령이자 목표”라고 밝혔다. 이어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학교급식법 개정운동 사례를 통해 지방의회에서도 노동자 출신의 지역정치인을 배출하고, 생과 현장의 요구를 오롯이 실현해내는 입법운동을 벌여 나가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창년 공동대표는 “내 삶을 바꾸는 법을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아이들의 급식실을 안전하게 만드는 것이 바로 정치"라며 "5151명의 노동자들이 이제 관망자가 아닌 주권자로서 직접 정치를 하겠다고 선언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학교비정규직 노동자는 더 이상 '민원의 대상'이 아니라 스스로 '입법과 정책의 주체'가 되어 차별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