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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3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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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버핏연구소 주최 「기업가치평가법」 개강

I.H.S 버핏연구소가 오는 126() 특강을 2주간의 일정으로 개강한다.

 

버핏연구소의 가치투자 특강은 국내 상장 기업과 비상장 기업, IPO(Initial Public Offering) 기업, 벤저 기업 등의 기업가치평가를 케이스를 통해 심층 분석하는 강좌이다.

 

이번 특강에서는 절대가치평가법, 상대가치평가법 등 증권 시장과 학계에서 사용되고 있는 대표적인 평가법의 특징과 장단점이 제시된다.

 

투자 대가 워렌 버핏이 즐겨 사용한다는 DCF(Discounted Cash Flow, 현금흐름할인) 방법과 가치투자의 창시자벤저민 그레이엄의 자산가치평가법도 소개된다. , I.H.S 버핏연구소가 그간의 방대한 실제 분석 자료를 통해 검증한 최적의 기업가치평가법이 제시된다.

 

강사로 나서는 이민주 I.H.S 버핏연구소장(서울디지털대 교수)"국내 최초로 이론과 실증적 자료를 종합해 최적의 기업가치평가법을 제시할 것"이라며 "기업가치평가가 알려진 것만큼 복잡하지도, 어렵지도 않다는 사실을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이민주 소장은 서울대 독어독문학과와 미 퍼듀대 MBA(경영학 석사)를 졸업했고, 한국일보 기자로 근무하던 20075월 미국 오마하에서 워렌 버핏을 인터뷰하고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총회를 취재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산업분석> <워렌 버핏처럼 재무제표 읽는 법> <대한민국 업종별 재무제표 읽는 법> <워렌 버핏:살림지식총서 35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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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