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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1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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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2014 ‘ICT 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 개최

오는 1211 판교테크노밸리에서는 ICT 벤처업계 활성화를 위한 2014 ICT중소·벤처기업 페스티벌행사가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ICT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사기진작과 업계 발전을 모색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주요 내용으로는 우수 기업에 대한 정부 포상과 업계 간담회, 전시, 세미나, 비즈니스 상담회, IR 등이다.

 

특히 국내 통신 3사 및 중견·대기업, 유관기관 등 유효 바이어들과 VC, 엔젤 등 투자자가 참여하여 ICT 중소·벤처기업과의 기술 및 비즈니스 교류를 갖는다.

 

세미나에서는 국내 및 글로벌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한 트렌드 소개와 패널토론을 통한 국내 초기 창업기업들의 나갈 방향을 제시한다. 또한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 결제 등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ICT 분야에 대한 현황과 전망도 함께 소개된다.

 

본 행사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벤처기업협회 홈페이지(www.venture.or.kr)를 통해 사전에 신청하면 무료로 참관할 수 있다.

 

한편 이 행사는 벤처기업협회(남민우 회장)와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경상현 회장), 정보통신산업진흥원(유해영 원장(직무대행),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미래글로벌창업지원센터(오덕환 센터장),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벤처1세대멘토링센터(최병희 센터장) ICT 분야 5개 단체 및 기관이 공동으로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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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구성원의 92.1%, “시민 100여명 국민평가단 사추위 반대”
연합뉴스법(뉴스통신진흥법) 개정 사원비상모임은 8~11일 연합뉴스 전사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사원 92.1%가 '국민평가단 사장추천위원회(사추위)'의 신임을 반대한다는 의견을 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연합뉴스법 개정과 관련해 연합뉴스 사원의 의견을 광범위하게 직접 수렴한 첫 설문조사다. 공식적인 조사 접수 루트 이외에 사원모임 이메일 등으로도 사추위 제도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접수됐다. 접수된 의견의 일부를 소개하면 △“국민의 돈으로 운영되고 공공성이 필요한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한국은행 총재도 무작위 국민평가단이 뽑아야 하나” △“공영언론을 국민에게 돌려준다는 구호는 경영진 선임권을 주자는게 아니다. 언론이 정권의 편에 서지 않고 국민의 기본권과 삶, 민주주의의 가치를 위해 보도하자는 뜻이다” △“100명의 과학적, 논리적 근거는 무엇인가. 500명은 왜 안되는가, 통계적으로는 1000명은 돼야 한다” 등이었다. 이번 설문에서는 공정하고 객관성있게 평가단이 구성되겠느냐는 의구심도 많이 제기됐다. "노조가 모델로 삼는 프랑스의 AFP 통신도 CEO 선출시 일반 시민의 평가 절차가 있느냐"는 질문도 있었다. 사원모임이 조사한 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