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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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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충북에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발전소 건립

충청북도 영동군 추풍령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건립됐다. ㈜그린솔라에너지는 영동군 추풍령저수지에 세계 최대 규모인 2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건립하고 15일 준공식을 갖는다.
 
(주)그린솔라에너지는 신재생에너지 전문업체로 이번 수상태양광 발전소에 50억원을 민간투자해 건립했다. 이번에 건립된 추풍령저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매해 2,700MWh의 전력생산이 가능하고 연간 900여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다.

수상태양광발전은 육상태양광보다 발전효율이 10%가량 높으며, 부지매입이나 산림훼손의 부담이 적고 저수지 녹조현상을 완화시키는 효과 등의 장점으로 미래 태양광발전의 새로운 영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경남 합천댐, 동서발전 당진화력발전소, 밀양 덕곡저수지, 안성 금광저수지 등에서 소규모로 가동 중에 있으며, 수상태양광발전 기술은 우리나라가 미국이나 일본 등 선진국보다 앞서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충청북도와 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2018년까지 도내 저수지 5~6개소에 총 18MW의 수상태양광발전소를 건립할 게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많은 국내외 관계자들이 추풍령저수지 수상태양광 발전소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를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면서 ”수상태양광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충북을 세계 최고의 핵심 메카로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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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