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0.6℃
  • 맑음강릉 3.0℃
  • 흐림서울 2.7℃
  • 흐림대전 9.3℃
  • 구름많음대구 1.0℃
  • 울산 8.1℃
  • 흐림광주 9.0℃
  • 흐림부산 10.9℃
  • 구름많음고창 11.9℃
  • 구름많음제주 15.2℃
  • 구름많음강화 0.5℃
  • 흐림보은 1.5℃
  • 구름많음금산 12.3℃
  • 흐림강진군 5.9℃
  • 구름많음경주시 -1.0℃
  • 구름많음거제 7.3℃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5일 목요일

메뉴

산업


인천공항공사 임직원 녹색실천으로 지역사회복지시설에 태양광발전기 돌린다

연간 23.4MWh 전력 공급으로 연간 3백만 원 전기요금 절감 효과


인천국제공항공사(사장 박완수)는 공사가 탄소상쇄프로그램으로 적립한 녹색기금으로 설치를 지원한 인천지역 사회복지시설의 태양광발전시설이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는 지난 23일 오전 인천 옹진군 북도면에 위치한 지적장애인 재활시설 장봉혜림원에서 인천공항공사와 인천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장봉혜림원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태양광발전시설 준공 기념행사를 열었다.

태양광발전시설은 인천공항공사가 2년간 탄소상쇄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적립해온 녹색기금 3천 8백만 원을 지난 7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함으로써 설치가 추진됐다. 이 시설이 운영되면 장봉혜림원 신축 건물에 연간 23.4MWh의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연간 3백만 원의 전기요금을 절감하는 효과가 기대된다.

인천공항공사는 또한 이날 공사 임직원과 협력사 직원 30여 명이 장봉도 거주 독거노인 4가구를 방문하여 LED조명 설치, 방충문 교체, 보일러 교체와 같은 생활여건 개선 활동과 장봉혜림원 조경수 전지작업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밝혔다.

인천공항공사 김영웅 시설본부장은 “공사 임직원이 온실가스 감축 활동을 통해 적립해온 녹색기금이 이처럼 뜻깊은 사업에 쓰이게 되어 보람을 느끼며, 이와 더불어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과의 유대관계가 더욱 깊어졌다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인천국제공항은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선진국 및 일부 국내 기업에서 적용하고 있는 ‘탄소상쇄프로그램’을 도입했다. 임직원의 해외출장 시 이동거리에 비례하는 탄소상쇄비용을 신청하도록 해 이를 녹색기금으로 적립하는 체계를 마련하고, 2014년도부터는 인천공항의 대표적 문화 축제인 ‘Sky Festival’에도 탄소상쇄프로그램을 확대 적용하여, 행사를 통해 발생된 이산화탄소량을 산정해 녹색기금을 적립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 시내버스 협상 타결...오늘 첫 차부터 정상운행
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임단협) 협상이 14일 타결됐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날 오후 11시 50분쯤 임단협 조정안에 최종 합의했다. 노사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임단협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 참여해 9시간 가까이 협상한 끝에 합의에 이르렀다. 합의안이 도출됨에 따라 버스노조는 13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이틀 만에 철회하고 15일 오전 4시 첫차부터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간다. 서울시는 비상수송대책을 해제하고 대중교통 운행을 모두 정상화한다. 파업 기간 연장 운행했던 지하철 등 대체 교통수단은 평시 운행 기준으로 변경되며, 자치구 셔틀버스 운행도 종료된다. 이번 임금 및 단체협약(임단협)에 따르면 올해 임금 인상률은 2.9%로 정해졌다. 당초 사측은 0.5%에서 3% 미만의 인상률을 제시했고, 노조 측은 3% 이상 인상률을 요구한 것을 감안할 때 버스노조 의사가 더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버스노조가 주장해온 정년 연장도 이뤄졌다. 단체협약에 따르면 오는 7월 1일부터 버스노조 종업원의 정년은 만 64세로 연장된다. 내년 7월 1일부터 정년은 만 65세로 확대된다. 운행실태점검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