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3.9℃
  • 흐림대전 -1.8℃
  • 흐림대구 -0.2℃
  • 흐림울산 1.0℃
  • 흐림광주 -0.7℃
  • 구름조금부산 1.5℃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4.6℃
  • 맑음강화 -7.5℃
  • 흐림보은 -2.5℃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0.7℃
  • 흐림경주시 0.0℃
  • 구름많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메뉴

산업


국내 토종 기술로 만들어진 얼굴인식 보안솔루션 선보여

지난 12일부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 보안 엑스포 2014'에서는 8개국에서 350여개 업체가 참여해 최첨단 보안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전시 마지막 날인 14일에도 이곳을 찾는 사람들로 행사장은 북적거렸다. 관람객 중에는 연구원들이나 기업관계자들이 많았다.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있다는 한 솔루션업체 관계자는 전시장을 둘러보고 현재 기술개발이 어느 단계에 와 있는지를 파악했다면서 현재 개발하고 있는 기술개발에 응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찾았다고 말했다.

 

전시되고 있는 업체들의 제품 중 관람객들의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는 제품은 파이브지티(대표이사 정규택)의 얼굴 인식 보안 시스템이었다.

 

얼굴보안시스템은 보안전문업체인 ADT캡스에서도 전시하고 있었는데 차세대 바이오 인식 보안 솔루션이라고 했다.

 

이 업체는 그 자리에서 관람객들이 직접 제품을 체험해보도록 하고 있었는데 먼저 카메라를 향해 얼굴을 인식시킨 뒤에 갖다 대기만 하면 0.5초 이내에 문이 열렸다. 더욱 신기한 것은 얼굴을 인식시킨 뒤 모자를 착용하거나 안경을 쓰고 얼굴을 갖다 되어도 금새 인증에 성공했다.

 

파이브지티 정규택 대표는 이 제품은 국내 유일한 순수 토종 우리기술이라고 소개했다.

 

얼굴인식기는 0.1룩스 환경에서 쌍둥이 구별이 가능할 정도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하나로 통합된 '스탠드얼론 임베디드 시스템 모듈(Stand Alone Embedded System Module)'을 장착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인증을 시도하자 곧 인증에 실패했다는 메시지가 떴다.

 

정 대표는 그만큼 이 제품이 정확도가 높아 철저한 보안을 가능하다“OS 또한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를 적용해 스마트폰과 연동이 가능하기 때문에 외부에 별도의 장치를 하지 않아도 기존의 어떤 보안제품과 호환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정훈 기자 /sy1004@m-economynews.com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윤곽 공개...지상파・OTT・유튜브 하나의 법체계로
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