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20.3℃
  • 맑음강릉 14.7℃
  • 구름많음서울 18.6℃
  • 구름많음대전 18.8℃
  • 연무대구 17.2℃
  • 연무울산 17.8℃
  • 맑음광주 19.5℃
  • 연무부산 17.2℃
  • 맑음고창 20.0℃
  • 흐림제주 21.0℃
  • 구름많음강화 15.4℃
  • 구름많음보은 16.6℃
  • 맑음금산 18.2℃
  • 맑음강진군 18.8℃
  • 구름많음경주시 19.0℃
  • 맑음거제 16.6℃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9일 일요일

메뉴

경제


현대차 노조, 4년 만에 ‘파업’ 재개

현대-기아차 노조가 2008년 이후, 4년 만에 전면 파업에 돌입한다. 현대차 노조는 지난 10일, 11일 총 이틀간의 찬반투표를 실시. 77.9%의 찬성률로 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대-기아 차 노조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주간조 근로자가 4시간 부분파업에 들어가며 야간조 근로자는 14일 오전 2시부터 4시간 동안 파업에 동참한다. 노조 측에 의하면 이들은 지난 5월부터 9차례 동안 임금협상을 조율해왔지만 자사 측이 성실한 자세로 협상에 임하지 않았으며, 의견 조율이 되지 않아 파업에 돌입한다고 전했다.

현재 경제 불황기 속, 자동차는 단연 효자 품목이다. 하지만 이번 파업을 재개함으로써 당장 이 날만 7000여대, 약 1350억 원대의 생산 차질이 불가피해 질 것으로 추정된다.

이들의 파업을 놓고 현대자동차 자사 측은 금속노조와 함께 협의 하에 함께 하는 파업으로 정치적인 쇼가 아니냐며 파업에 대한 불만을 표현했다.
한편 노조는 오는 16일 다시 한번 노조간 회의를 열어 추가 파업에 대하여 논의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배민 개인정보 빼돌려 ‘보복 테러’ 악용한 일당...총책 구속
배달 애플리케이션 ‘배달의민족’ 외주 상담원으로 위장 취업해 고객 개인정보를 빼돌리고 이를 ‘보복 테러’ 범행에 악용한 일당의 총책이 구속됐다. 김재향 서울남부지방법원 부장판사는 28일 협박, 주거침입, 재물손괴,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정모 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과 도망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여러 언론의 기사를 종합하면 정 씨는 텔레그램을 통해 불특정 다수에게 ‘보복 대행’을 해주겠다며 돈을 받고, 피해자 주거지 현관에 인분을 뿌리거나 래커로 욕설 낙서를 하는 방식으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법원 출석 당시 ‘테러 범행을 설계·지시했는지’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니오”라고 짧게 답했다. 경찰 조사 결과, 정 씨는 범행에 필요한 개인정보를 확보하기 위해 40대 남성 여모 씨에게 배달의민족 외주사 상담사로 위장 취업할 것을 지시했다. 여 씨는 상담 업무 외 목적으로 고객 정보를 무단 조회해 약 1000건에 달하는 개인정보를 빼돌린 것으로 드러났다. 이 정보는 행동대원으로 활동한 30대 남성 A씨에게 전달돼 실제 범행에 활용됐다. 경찰은 지난 1월 A씨를 먼저 구속 송치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