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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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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코리아 에이드’ 에티오피아서 공식 출범


에티오피아를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현지시간 28일 오전 마지막 일정으로 아디스아바바 대학교 넬슨 만델라 홀야외 부지에서 개최된 코리아 에이드사업 현장을 방문해 사업 분야별 프로그램을 사찰하고, -에티오피아 의료진들과 현지 간담회를 가졌다.

 

코리아 에이드는 개발협력과 문화외교를 결합한 새로운 방식의 국제개발협력사업(ODA)’으로써, 이동검진차량과 앰뷸런스, 푸드트럭, 문화영상 트럭 등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직접 주민들을 찾아가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의 이동형 복합 개발협력 사업이다.

 

박근혜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수혜자 우선의 현장 중심 서비스, 코리아 에이드를 구성하는 보건문화음식사업들의 상호보완적 활용 방안 활동 결과에 대한 정기적 평가 필요성을 강조했다.

 

코리아 에이드는 총 10대의 차량으로 구성되며, 보건 분야에서는 한-에티오피아 의료진이 함께 이동진료서비스를 제공하며 응급처치소독 등 위생교육을 진행한다.

 

음식 분야에는 비빔밥, 수정과 등 우리 한식을 소외계층에 제공하며 영양개선을 도모한다.

 

마지막으로 문화부분에는 영상트럭을 통해 K-POP을 상영하고 사물놀이, 태권도 공연과 에티오피아 전통공연이 어우러진 한-에티오피아 문화교류 공연을 개최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아프리카 국가 중 유일한 한국전 지상군 파병국인 에티오피아 국민들에게 감사를 드린다오랜 역사와 문화적 전통을 가진 양국이 문화를 통해 서로 공감하고, 양국 간 문화교류를 통해 호혜와 상생 협력 관계를 더욱더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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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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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