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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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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에서 열린 재난·테러 대응 훈련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테러 및 재난대응 종합훈련이 열렸다.

 

이날 종합훈련에는 정세균 국회의장,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과 군소방 등 관계 기관이 합동하여 재난 및 테러 대처훈련을 진행했다.

 

훈련은 오전11시 국회도서관에 테러범 3명이 침투한 것으로 시작해 군, 경이 투입해 제압생포하는 테러 대응 과정과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가정한 상황에서 재난대응 과정을 보여줬다.

 

정세균 국회의장은 이렇게 훈련하는 것처럼 실제 상황에서도 재난과 테러에 대처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히며 항상 테러와 재난에 대비해야 우리 국민의 안전과 생명, 재산이 보호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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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