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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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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정현 청년수당 비판에 이재명 시장 "여당 대표는 '내로남불' 전공이냐' 반박

 

이재명 성남시장이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청년수당을 비판한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에게 여당 대표는 내로남불’(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 필수 전공이냐며 반박했다.

 

이날 SNS를 통해 이재명 시장은 김무성 대표가 저를 악마라고 비난하더니, 이번엔 이정현 대표가 미래세대 돈을 훔친 부도덕한 인기영합성 퍼주기라고 비난했다고 말하며  세금 아껴 복지 확대하는 건 헌법(342)이 정한 국가의 의무라고 반박했다.

 

이 시장은 이어 배워서 남 주지 않으니 헌법 공부 좀 하시길 바란다박근혜 대통령은 재벌 포함 65세 넘은 모든 국민에게 연금 240만원 준다고 해놓고 대통령이 되신 후 지금은 그 약속조차 일부 어기면서 현금을 나눠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증세 없는 복지하는 저를 비난할 시간에증세 없는 복지한다며 복지 없는 꼼수 서민 증세한 거나 반성하시길 바란다고 강하게 꼬집었다.

 

앞서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는 청년수당에 대해 현금은 곧 표라는 정치적 계산으로 청년들에게 현금을 나눠주고 있다정치적 의도를 갖고 하는 인기영합용 무상복지”라고 비판했다.


이어  "생산적 복지가 아닌 퍼주기식 복지는 나라를 구렁텅이로 몰고가며 재정자립도가 낮은 절대다수 지자체에서는 도지히 시행이 불가능한 황제 정치놀음"이라며 성남시와 서울시가 시행 중인 청년수당을 맹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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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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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 일가족 사망' 현장 찾은 정은경 "돌봄·자살예방 정책 전반 개선" 필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21일 전북 임실군에서 발생한 일가족 사망사건과 관련해 정부의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가족 돌봄 및 자살 예방 정책 전반의 개선 필요성을 강조했다. 정 장관은 이날 오후 전북 임실군을 방문해 사건 경위와 지방자치단체의 조치 현황을 보고받고, 해당 가구의 생활 실태와 기존 제도 지원 등을 점검하고, 유사 사례 재발 방지를 위한 현장 의견을 수렴했다. 지난 10일 90대 노모와 60대 아들, 40대 손자 등 일가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사건은 거동이 불편한 90대 노모를 요양보호사 자격을 가진 아들이 돌보는 과정에서 발생했다. 가장인 60대 남성은 퇴직 공무원으로 치매 증세가 있는 90대 노모를 직접 돌보기 위해 2016년 요양보호사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그는 임실군의 정신건강 상담을 받아왔으며 일가족이 숨진 전날에도 상담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해당 가족을 대상으로 방문상담을 진행했음에도 사망을 예방하지 못한 점이 확인되면서 제도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평가다. 정 장관은 이날 현장 사회복지 담당자들과 논의를 통해 가족 돌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대책과 자살 예방을 위한 정서적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