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3.4℃
  • 맑음강릉 -3.2℃
  • 맑음서울 -9.2℃
  • 맑음대전 -7.4℃
  • 맑음대구 -5.3℃
  • 맑음울산 -4.7℃
  • 맑음광주 -4.1℃
  • 맑음부산 -1.8℃
  • 맑음고창 -6.9℃
  • 맑음제주 2.5℃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8.8℃
  • 맑음강진군 -5.2℃
  • 맑음경주시 -6.8℃
  • 맑음거제 -2.1℃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14일 수요일

메뉴

경제


한국은행, 수출입물가 2개월 연속 하락

국제 유가 상승도 원화 강세 못 막아


 수출물가지수 및 등락률


국제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원달러 환율 하락 등의 영향으로 수출입물가가 두 달 연속 떨어졌다.

 

13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수출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9%, 전년동월대비 9.7%하락한 77.41(2010100기준)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수출물가 감소 원인으로 원달러 환율의 하락을 주 영향으로 꼽았다. /달러 평균환율은 201671,144.09원에서 81,111.68원으로 전월대비 2.8% 감소했다.

 

전월대비 품목별 수출물가지수는 농림수산품이 2.1%, 공산품에서 1.9% 하락했다. 주요 등락 품목으로 냉동수산물 2.3%, 석탄 및 석유 제품군 가운데 경유(4.4%), 나프타(6.3%), 아스팔트(7.4%)가 하락했다.

 

더불어 소형승용차(3.4%)와 중형승용차(2.3%), 동전련품(4.9%), 은괴(3.7%), 농업용트랙터(2.0%0도 떨어졌다.

 

두바이유 기준 7월 배럴당 42.53달러였던 유가는 843.64달러로 전월대비 2.6% 오른 모습을 나타냈으나 원달러 환율 하락에 더 큰 영향을 받아, 8월 수입물가지수는 전월대비 1.9%, 전년동월대비 8.5% 하락했다.

 

전월대비 품목별 수입물가지수는 원재료 0.4%, 중간재 2.5%, 자본재 및 소비재가 각각 1.7%씩 하락했다. 주요 등락 품목 중 유연탄(5.6%), 나프타(6.1%), 부탄가스(9.1%), 부타디엔(9.4%), 그래픽카드(2.4%)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감소세를 나타냈다.

 

한편 한국은행은 계약통화기준 수출물가는 전월대비 0.8%, 수입물가는 전월대비 0.6% 상승했다고 전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