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2025년 09월 15일 월요일

메뉴

사회·문화


올 추석연휴 직장인 평균 4일 쉰다!

올해 추석연휴 직장인들은 4일 가량을 쉴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사람인(대표 이정근)이 직장인 1,006명을 대상으로 추석 휴무일수를 조사한 결과, 5일간 쉰다는 답변은 (52.6%), ‘3’(17.3%), ‘4’(7.1%), ‘2’(5.6%), ‘6’(3.5%), ‘1’(2.9%) 등의 순이었고, ‘쉬지 못한다는 응답은 6.2%였다.

 

대기업 재직자들의 평균 휴무일수는 5, 중견기업과 중소기업은 평균 4일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추석연휴 기간에 귀향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62.7%있다라고 밝혔다.

 

귀성은 연휴 첫날인 ‘914’(42.5%)에 집중될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 연휴 전날인 ‘913’(27.7%), 추석 당일인 ‘915’(19.5%), ‘99일 이전’(4.1%) 등의 답변 순이었다.

 

귀경은 추석 당일인 ‘915’(25.7%)에 가장 많을 것으로 집계되었다. 계속해서 ‘916’(23.1%), ‘918’(20%), ‘917’(18.7%), ‘914’(3.8%) 등으로 이어졌다.

 

귀성 시 이용할 교통편으로는 단연 승용차’(71%, 복수응답)1위를 차지했다. 다음으로 고속버스’(15.5%), ‘기차’(8.7%), ‘지하철’(4.6%), ‘비행기’(0.8%) 등이 있었다.

 

귀성을 하려는 이유로는 자식으로서 당연한 도리여서’(53.6%, 복수응답)를 첫 번째로 꼽았다. 뒤이어 오랜만에 가족들을 만나기 위해서’(50.9%), ‘제사, 성묘에 참석해야 해서’(33.9%), ‘고향 친구들을 보기 위해서’(9.4%), ‘어른들의 강압에 의해서’(8.2%) 등의 응답이 있었다.

 

반면, 귀성을 하지 않는다는 응답자(375)들은 그 이유로 그냥 편하게 쉬고 싶어서’(33.9%, 복수응답), ‘여행 등 다른 계획이 있어서’(14.7%), ‘잔소리를 듣기 싫어서’(12.3%), ‘출근해야 해서’(11.7%), ‘교통이 혼잡해서’(11.7%), ‘지출 비용이 부담스러워서’(9.9%) 등을 들었다.

 

귀성 대신 계획으로는 절반 이상인 57.3%(복수응답)집에서 휴식을 하겠다고 답했다. 이외에도 여가 및 문화생활’(37.1%), ‘친구, 지인과 만남’(27.5%), ‘여행’(21.1%), ‘업무’(10.9%), ‘이직 준비’(10.7%) 등을 선택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정부 “소비쿠폰 URL 포함 문자 클릭 금지…무조건 스미싱”
정부는 14일 ‘2차 민생회복 소비쿠폰’과 관련해, 카드사·은행·정부를 사칭한 스미싱 문자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문자에는 소비쿠폰 지급 대상이나 금액 안내, 카드 승인·신청 등을 가장하며 URL을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사례가 있으며, 이를 누르면 악성 앱이 설치돼 금융정보와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 정부와 카드사, 지역화폐사는 2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URL이나 SNS 링크가 포함된 안내 문자를 발송하지 않기로 했다. 배너 링크나 푸시 알림 등도 제공하지 않는다. 앞서 1차 소비쿠폰과 관련해 관계기관이 탐지한 스미싱 건수는 430건으로 집계됐다. 대부분 불법 도박 사이트 연결이나 개인정보 탈취형 앱 설치를 유도하는 유형이었다. 특히 개인정보 탈취형 악성 앱은 감염 후 주변인에게 문자를 재전송하는 기능이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스미싱 의심 문자 수신이나 URL 클릭 후 악성 앱 감염이 의심되면, 24시간 무료 운영되는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상담센터(☎118)에 신고할 수 있다. 2차 소비쿠폰 시행 전에는 통신사 명의로 스미싱 예방 안내 문자가 순차 발송되며,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도 주의 문구가 포함된다. 또한 은행과 주민센터를 통한 대면 신청 시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