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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3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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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멈춰버린 놀이공원, 용마랜드


<M이코노미 이승엽 기자> 1983년 서울 중랑구 망우동에 개장된 용마랜드1990년대까지는 인근 지 역 주민들에게 인기가 많았지만 2000년대에 들어 경영난과 시설의 노후화로 결국 2011년 폐장한다. 폐장 이후 용마랜드는 특별한 변화 없이 과거 모습 그대로 멈춰있기 때문에 많은 사진가들의 출사 장소와 커플들의 특별한 데이트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용마랜드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회전목마. 한때 신나는 음악과 화려한 불빛을 내며 움직였을 회전목마는 더 이상 움직이지 않지만, 멈춰 선 말들은 금방이라도 달릴 듯한 모습이었다. 몇몇 버려진 놀이기구는 무성한 수풀에 쌓여 있어, 으스스한 느낌을 줬다



 

아기자기한 놀이기구로 많은 어린이들의 사 을 받았을 용마랜드엔 더 이상 어린이들은 없지만 지금은 키가 훌쩍 큰 어른들이 과거의 시간이 그대로 멈춰있는 용마랜드에서 아이 때의 기억을 찾는다. 어쩌면 이들이 나이가 들어가도 용마랜드는 시간이 멈춘 듯이 지금 모습 그대로 남아있을지 모르겠다.

모든 게 멈춰있는 듯한 용마랜드는 정신없는 도심에서 느낄 수 없는 편안함이 있다. 정신없는 일상에서 벗어나 지친 몸과 마음에 한 템포 휴식이 필요할 때, 용마랜드를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MeCONOMY magazine September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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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송도 셀트리온 공장, 배관 수리 중 20대 근로자 추락 사망
22일 오전 인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 셀트리온 공장에서 배관 누수 수리 작업을 하던 20대 남성 근로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분경 공장 내 한 건물에서 A씨(20대)가 작업 도중 패널이 파손되면서 아래로 떨어졌다. 추락 높이는 약 3m로 파악되었으나 일부 목격자 진술에서는 9m라는 주장도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는 추가 확인이 필요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하면 사고 당시 A씨는 1층 천장에 설치된 패널 위에서 배관 누수 지점을 확인하며 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었다. 그러나 해당 패널이 하중을 견디지 못하고 깨지면서 A씨가 그대로 바닥으로 추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락 직후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으며,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가 심폐소생술(CPR) 등 응급처치를 하며 인근 병원으로 긴급 이송했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A씨가 일용직 근로자로 추정되며, 정확한 소속과 계약 관계는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해 정확한 사인을 규명할 예정이며, 현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를 집중해서 조사하고 있다. 특히 사고 당시 안전 관리 체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