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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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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재명, “소방관 국가직으로 전환하겠다”

8시간 근무 보장, 안식년 도입 등 소방 공무원 처우개선 핵심 공약 발표

 

28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가 소방관 국가직 전환, 8시간 근무 보장, 안식년 도입 등 소방 공무원의 열악한 근무환경과 처우를 개선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우리나라 소방 공무원은 약 42천명 규모로, 이들은 연평균 160만건의 재난재해 현장을 처리하고 연평균 9만명을 구조하며 140만명을 구급 이송하고 있다.

 

그러나 소방공무원은 직무 수행 중 순직 또는 부상이 잦으며,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얻는 경우도 많은 직업이다. 이로 인한 자살율도 높으며, 그 결과 평균수명도 일반 국민에 비해 턱없이 짧다.

 

이재명 후보는 소방 공무원은 공무원 중 신뢰도 1, 대학생이 가장 존경하는 직업 1위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근무환경과 처우는 너무나 열악하다고 언급했다.

 

이 후보는 소방공무원의 처우 개선을 위해 소방 공무원 국가직 전환 추진 연차별 단계적 인원 충원으로 소방 공무원 2만명 충원 추진 8시간 근무 보장(43교대) 안식년 도입(5년 근무 후 12개월 유급 제공) 소방방재청 복원 소방공무원 전문병원 설립해 최고 수준의 치료 보장 노후 소방차 및 개인 장비 현대화 1년 이상 선진국 교환 근무 추진 재난 발생 시 현장 지휘관에게 컨트롤타워 역할 및 권한 보장 등의 공약을 제시했다.

 

이재명 후보는 말 뿐이던 소방관의 처우 개선을 공약이행률 96%의 이재명이 반드시 실현하겠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흘렸던 소방관의 눈물을 이재명과 국민이 함께 닦아드릴 차례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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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