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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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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 여행객 하루 비용 ‘39만원’선

아시아에서 7번째로 비싸...

한국관광공사는 미국의 여행 전문지 비즈니스 트레블 뉴스를 기준으로 한 서울 여행객 하루 체재비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서울 여행객 하루 경비가 약 332달러(한화 39만원)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경비는 지난해 미국인 회사원을 기준으로 특 1급 이상의 호텔에서의 숙박을 비롯한 식사비 등 1인당 하루 경비를 합한 금액을 달러로 환산한 것이다.

서울 여행객 하루 경비는 39만 원 선으로 아시아에서는 7위를 차지했으며 미국을 제외한 세계 100대 도시에서 57위를 기록했다. 하루 평균 비용이 제일 많이 드는 도시는 스위스의 제네바로 약 526달러로 기록됐다. 이에 따라 늘어나는 관광객들을 더욱 유치하기 위해서는 값싼 경비의 저가 여행상품 개발이 시급하다는 평가를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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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