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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10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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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마지막 TV토론] 마지막까지 사드배치 공방, 입장 제각각

문·심 “사드, 국회로”, 홍 “홍준표 정권이 들어서면 됨”, 유 “본질적 문제 아냐”

 

마지막 TV토론에서는 최근 한미간 이슈로 떠오른 사드배치 비용 부담 쟁점을 피할 수 없었다.

 

문재인 후보는 모든 후보에게 결국 사드배치 비용에 대해 미국이 돈을 청구해 왔다면서 이쯤되면 국회에서 살펴봐야 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홍준표 후보는 문 후보께서 말씀하신 게 페이크 뉴스 아닐까 싶다면서 그것은 좌파 정권이 들어오면 그렇게 한다는 뜻이라며 홍준표 정권이 들어서면 다 해결이 될 문제라고 답했다.


안철수 후보는 한미방위조약, 소파협정을 보면 분명히 무기에 대해서는 미군이 비용을 부담하게 돼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가능성 점검 차원에서 여러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유승민 후보는 이것은 국회비준을 하냐, 방위비 분담금 이야기를 할 문제가 아니다라면서 중요한 것은 한미동맹은 트럼프 대통령 임기 때만 하는 것이 아니다. 미국 대통령의 실언 내지는 의도된 발언가지고 문제를 삼는 것은 옳지 못하다라고 지적했다.

 

마지막으로 심상정 후보는 절차적 정당성도 없는 사드배치는 이제 국민의 안보가 아니고, 국민의 짐이 된 상황이라며 미국 대통령이 말을 뒤집고 있는 상황에 트럼프 대통령을 비호하고 있는데 급급하다. 지금 바로 국회상임위부터 열어서 김관진 실장이 어떤 권한으로 미국과 협상을 했는지 추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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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