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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5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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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박근혜 후보, “경고차원에서라도 사형제 필요해”

박근혜 새누리당 대선후보가 기자 간담회에서 사형제 존폐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박 후보는 "흉악한 일이 벌어졌을 때 범인 자신도 죽을 수 있다는 경고 차원에서 사형제는 있어야 한다"라며 자신의 견해를 전했다.

 사형제 존폐 여부에 대한 박 후보의 발언은 정치계의 뜨거운 감자로 부각되어 여·야의 원들이 다양한 견해를 내놓고 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또한 사형집행에 찬성하는 입장을 내비쳤다. 김 前지사는 “범인들의 인권 보다는 피해자의 인권이 더 중요하다"며 "인륜에 반하는 자들에게 1심, 2심에서 사형 판결을 내려놓고 대통령부터 집행부까지 모두 집행을 안 하고 있다.”며 현재 시행되지 않고 있는 사형집행에 대해 비판했다.

그렇지만 민주통합당 등 야당 의원들의 입장은 다르다. 사형집행에 대해서는 신중한 논의가 필요하다며 다소 부정적인 견해를 보이고 있다. 

 민주통합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사형집행 재개는 너무 섣부른 결정이라며 우리나라는 현재 김대중 정부 때부터 지금까지 15년간 사형집행을 하지 않는 나라로 분리되어 있어, 사형집행에 대한 논의는 좀 더 신중할 필요가 있다“며 사형집행에 부정적 견해를 내비쳤다. 


대선이 약 3개월 앞으로 다가온 시점에 대선후보들이 ‘사형제 존폐’에 관한 어떤 의견을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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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