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2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과학·기술·정보


은행연, 고객중심 영업환경 조성방안 세미나 개최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소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


은행연합회는 한국금융연구원과 공동으로 10일 오후 2시30분 서울 중구소재 은행회관 국제회의실에서 ‘고객 중심의 영업환경 조성방안 관련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금융의 디지털화 등 급변하는 금융환경에서 고객중심 영업환경 조성이 갖는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대기 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국내은행의 영업점 성과평가제도 개선방안’이라는 주제로, 정순영 신한은행 전략기획부 팀장이 ‘은행의 고객중심 영업운영 사례’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이외에도 강형구 금융소비자연맹 금융국장, 김철웅 금융감독원 일반은행국장, 주소현 이화여대 소비자학과 교수 등이 패널로 참석해 열띤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좌장은 김우진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맡는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민변·시민단체 “석포제련소 폐쇄 등 정부 차원 TF 구성해야”
더불어민주당 강득구·임미애 의원과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 낙동강 석포제련소 TF, 낙동강 상류 환경 피해 주민 대책위원회는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석포제련소 토양오염 원인규명 국민권익위 결과 발표 및 환경오염 기업 영풍 석포제련소에 대한 낙동강 1300리 주민 집단 손해배상청구’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변 석포제련소 TF와 낙동강 상류 환경 피해 주민 대책위원회는 이날 “낙동강 중금속 오염의 주범 영풍 석포제련소는 법의 심판을 받아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들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 낙동강 1,300리를 병들게 해 온 영풍 석포제련소의 위법 행위와 환경 파괴는 이제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는 심각한 사회 문제가 됐다”며 “오염의 진실을 바로잡고 피해 주민들의 건강권과 환경권율 회복하며, 정의로운 전환을 요구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2025년 3월, 낙동강 1300리 지역의 주민들은 영풍 석포제련소로 인한 토양 및 수질 오염의 책임 규명을 촉구하며 국민권익위원회에 고충 민원을 제기했다. 그리고 지난 7월 7일, 권익위는 해당 민원에 대해 공식 의결했다”고 전했다. 의결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환경부 장관은 ‘경북 봉화군 석포면에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