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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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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서울시. 서울신용보증재단 재무상담사 역량 강화 간담회

"금융복지는 예방조치가 중요"

 지난 20일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재무상담 창구 통합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서울시 경제진흥실 일자리정책관 및 관련 공무원 등 상담사업 관련 담당자 60여명이 참석해 재무상담사들의 마인드 및 역량을 제고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모색했다.

 ‘재무상담 마인드제고’ 라는 주제로 강연에 나선 (주)에듀머니 제윤경 대표는 “금융복지 상담에 있어 사전 예방조치가 중요하다”며 “복지와 연계한 상담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금융복지 상담은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재무관리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며 자립의지를 갖도록 하는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인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시 강병호 일자리정책관은 “재무상담사는 가계부채 1000조원 시대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며 “가계부채와 실직으로 어려움에 처한 민원인을 위해 종합적 재무상담 뿐만 아니라 힐링을 돕는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이번 통합 간담회를 통해 다양한 상담사례 공유로 상담의 질적 향상과 구청직원과 상담사간 유기적 협조체제 구축을 강조하며 실천 가능한 건의사항을 정책에 반영, 추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와 서울신용보증재단은 가계부채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고 국가경제의 근간인 가계경제를 건실히 하고자 재무상담 창구를 마련하고 있는데 상담을 통해 제공되는 재무상태 확인 및 건전한 부채관리 정보는 가계부채 감축 등의 효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재무 상담을 원하는 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은 1577-6119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일반 시민은 다산콜센터 120으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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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