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메뉴

사회·문화


[M포토] 끝 향해 가는 평창동계올림픽, 여전히 축제의 장

 

30년만에 대한민국을 찾은 올림픽, 평창동계올림픽이 끝을 향해 가고 있다. 이에 중간에 설연휴까지 끼면서 아직까지 올림픽을 찾지 못한 사람들이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평창, 강릉 등을 찾고 있다.


22() 강릉 올림픽 파크에는 이른 아침부터 수천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가족단위 관람객들부터, 친구, 연인들의 많은 사람들은 수백미터의 줄을 서면서 매서운 바람을 맞으면서도 흥분과 즐거움을 얼굴에 가득 안고 있었다.



특히 이날은 여자 아이스하키 결승이 열리는 날. 세계 랭킹 1위인 미국과 2002년 솔트레이크시티 올림픽부터 4회연속 올림픽 우승을 차지한 캐나다가 맞붙었다.


‘하키전쟁이라고까지 불리우는 미국과 캐나다간의 라이벌 전에 양국을 응원하는 양국 국민들에 외신들까지 강릉 올림픽 파크로 모여 들면서, 동계올림픽을 실감케 했다.



아울러 강릉 올림픽 파크에서는 올림픽 문화를 상징하는 핀트레이드도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었다. 많은 이들이 예전 올림픽 관련 뱃지들을 구경하며 즐거워하기도, 직접 핀을 교환하는 모습도 보였다.


한편 2018 평창동계올림픽은 25() 오후 8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막을 내린다. 뒤이어 39일부터는 평창 페럴림픽이 18일까지 그 열기를 이어간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렐루게임즈, 신작 ‘미메시스’ 얼리 액세스 글로벌 출시
크래프톤(Krafton)의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렐루게임즈(ReLU Games)는 자사의 신작 협동 공포 게임 ‘미메시스(MIMESIS)’의 얼리 액세스를 27일에 글로벌 출시했다. 이번 얼리 액세스 버전은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와 함께 △신규 맵 △몬스터 △스크랩 등 다양한 콘텐츠가 추가됐으며, 플레이어의 행동과 목소리를 정교하게 모방하는 AI ‘미메시스’의 알고리즘이 한층 진화했다. 이를 통해 팀 내 협력과 의심이 공존하는 고도의 심리전을 경험할 수 있다. ‘미메시스’는 플레이어처럼 행동하는 AI ‘미메시스(Mimesis)’를 상대하는 4인 협동 공포 게임이다. 정체불명의 비로 인해 인간이 타인의 목소리와 행동을 복제하는 ‘미메시스’로 변이한 세계에서, 플레이어는 협력과 불신이 교차하는 극한의 긴장감 속에서 생존해야 한다. 게임은 트램을 중심으로 자원 수집과 운행 유지가 전개되며, 언제든 동료가 ‘미메시스’일 수 있다는 불확실성이 공포를 극대화한다. 얼리 엑세스 출시를 기념해 렐루게임즈는 신규 시네마틱 트레일러 공개와 론칭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시네마틱 트레일러는 공포, 신뢰, 정체성의 경계를 넘나드는 게임의 분위기를 담았다고 관계자는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