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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9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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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부, 취약계층 어린이 대상 ‘환경보건이용권’ 신청 접수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1만1천여명 지원...아토피 용품·의료비·환경개선 등 제공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취약한 계층의 환경보건 증진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26년 환경보건이용권’ 1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2차 신청은 올해 7월 20일부터 8월 5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환경보건이용권은 지난해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1인당 10만원 상당의 환경보건서비스 전자이용권(포인트)을 제공하는 제도다. 지난해에는 기초생활수급자 어린이 1만명을 대상으로 시행됐으며, 올해는 지원 대상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어린이(13세 미만) 1만1000명으로 확대했다.

 

신청은 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어린이와 함께 거주하는 성인이 환경보건이용권 시스템에서 하거나 상담센터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선정된 대상자는 전자이용권을 통해 전용 온라인몰에서 환경성질환 예방 관련 상품을 구매하거나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서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2026년도 지원은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 1만명(1차 7000명·2차 3000명)과 실내환경 진단(컨설팅) 이용권 1000명(1차)으로 나뉜다. 상품·서비스·진료비 이용권 대상자는 지급된 포인트로 아토피 로션, 곰팡이 제거제, 진드기 제거 세제 등 환경성질환 예방 관련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곰팡이 제거, 침구 살균·세탁 등 서비스와 국립공원 등에서 진행되는 건강나누리캠프 교육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환경성질환 진료비와 약제비는 사후 환급 방식으로 지원된다.

 

실내환경 진단 이용권 대상자에게는 환경전문가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곰팡이, 집먼지진드기, 폼알데하이드, 총휘발성유기화합물(TVOC) 등을 측정하고 관리 방안을 제시한다. 진단 이후 개선이 시급한 250가구에 대해서는 친환경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 등 실내환경 개선 공사도 지원할 예정이다.

 

조현수 기후에너지환경부 환경보건국장은 “국민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환경보건 복지 증진에 힘쓰고 있다”며 “환경보건이용권을 통해 어린이 등 환경유해인자 노출에 취약한 계층의 환경성질환 예방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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