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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1월 13일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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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가수 싸이 "4일 시청앞 광장 공연서 뭘 보여줄까?"


서울시가 4일 오후 10~1130분까지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열리는 가수 싸이의 글로벌 석권기념 서울시민과 함께 하는 공연을 적극 후원하겠다고 밝혔다.
 
4~5만여 명의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싸이의 음악 공연 및 시민과 함께 하는 말춤 퍼포먼스로 행사에서 서울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프레스센터에서 덕수궁 앞 세종로, 소공로, 시청, 을지로 등에서 교통 통제를 한다.
 
싸이는 지난달 25일 귀국 기념 기자회견에서 빌보드 핫(HOT)100 1위가 된다면 가장 많은 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모처에 무대를 설치하고 공연을 열겠다. 상의를 탈의하고 강남스타일을 부르겠다고 공약을 내건 바 있다.
 
또 지난 2일 오후 7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싸이월드 X 싸이 콘서트 싸이랑 놀자''에서도 "내일 모레면 빌보드 차트 결과가 나오는데 그 결과에 상관없이 내일 모레(4) 오후 9시 시청에서 공연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104104분에 싸이 씨와 함께 서울스타일을 세계에 보여주자기왕이면 싸이 씨의 맨살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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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내버스 노조 전면 파업 돌입...임금인상 놓고 줄다리기
13일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파업에 돌입했다. 이날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부터 재개된 시내버스 노사 간 임금협상이 입장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최종 결렬됐다. 노사 협상의 최종 쟁점은 통상임금이었다.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10시간 넘게 마라톤 협상을 벌였으나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사측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하면서 발생하는 과도한 인건비 부담을 합리적인 수준으로 맞추도록 상여금을 기본급에 포함하는 형태의 새로운 임금 체계를 도입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총 10%대의 임금 인상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노조는 통상임금 인정에 따른 추가 임금 지급은 이번 협상에서 논외로 해야 한다면서 임금체계 개편 없이 임금 3% 인상과 정년 65세로 연장, 임금 차별 폐지를 요구했다. 사측은 노조 제안대로 임금 3%를 인상하고 추후 상여금을 통상임금으로 인정할 경우 임금이 사실상 약 20% 오르는 결과가 발생해 무리한 요구라고 맞서면서 끝내 양측이 입장차를 좁히지 못했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의 출퇴근길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04시 첫차부터 비상수송대책을 시행하고 대체 교통수단을 투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