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름많음동두천 3.5℃
  • 흐림강릉 7.4℃
  • 구름많음서울 4.5℃
  • 흐림대전 8.3℃
  • 흐림대구 6.4℃
  • 흐림울산 9.2℃
  • 구름많음광주 9.0℃
  • 흐림부산 9.7℃
  • 구름많음고창 9.7℃
  • 맑음제주 12.2℃
  • 구름많음강화 4.4℃
  • 흐림보은 5.1℃
  • 구름많음금산 6.2℃
  • 구름많음강진군 7.4℃
  • 흐림경주시 6.3℃
  • 구름많음거제 8.0℃
기상청 제공

2025년 12월 16일 화요일

메뉴

사회·문화


추석 이후, 대권 후보자들 지지율 어떻게 달라졌나?

”無당파와 PK민심이 당락 좌지우지 할듯...”


12월 대권을 앞두고 대선 후보자들의 1차 평가 무대였던 ‘추석’이 지났다.

특히나 추석 전, 박근혜, 문재인, 안철수 후보들은 오차범위 안의 박빙의 지지율을 나타냈기에 ''추석 동안 얼마만큼의 민심을 움직이냐''가 대선후보들의 가장 큰 과제였다.

추석 이후, 3자 대결에서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표가 두 후보에 비해 조금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문재인, 안철수 후보가 단일화에 성공했을 경우에는 박 후보와 접전인 것으로 나타났다.

박 후보는 추석 전과 비교했을 때보다 지지율이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그다지 큰 변화는 없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무소속의 안 후보 또한 ‘다운계약서’와 ‘논문표절’등의 네거티브 공격이 있었지만 2030세대들의 굳건한 지지층은 흔들리지 않았다.
 
▲대선의 판가름은 40대의 무당파와 PK(부산·경남)표심
이번 대선의 가장 큰 변수는 40대의 중도세력과 지지하는 당이 없는 無당파로 나뉜다.

하지만 이번 추석이 지난 이후의 여론조사를 봐도 부동층ㆍ유동층의 세력은 줄지 않았음은 물론 PK(부산ㆍ경남)의 표심 또한 여전히 엎치락뒤치락하고 있다.

특히 이들 중, 30%이상이 유동층으로 아직까지 지지할 후보를 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세 후보들의 막판 선거 운동은 더욱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선까지는 아직 D-76이라는 긴 시간이 남아있지만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 승부가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HOT클릭 TOP7


배너





배너

사회

더보기
넥슨, 신작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퍼블리싱 계약 체결
넥슨(NEXON)은 15일 중국 게임개발사 만쥬게임즈가 개발 중인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Azur Promilia)’의 국내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사전등록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벽람항로로 글로벌 흥행을 기록한 만쥬게임즈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로, 서브컬처 감성을 극대화한 아트워크와 방대한 세계관이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고 협력해 전투와 탐험, 건설, 농사 등 자유도 높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각기 다른 개성을 지닌 매력적인 캐릭터와 역동적인 전투 액션을 통해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넥슨은 이번에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국내 서비스 판권을 확보했으며, 운영, 서비스 및 마케팅 등 전반에 걸쳐 지원할 예정이다. 또 아주르 프로밀리아의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오픈하고, 세계관과 주요 캐릭터, 키보 등 게임 주요 정보를 공개했다. 사전등록은 이달 15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최성욱 넥슨 퍼블리싱라이브본부장은 “이번 ’아주르 프로밀리아’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모험의 세계를 국내 유저분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