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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7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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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秋, 당선자들에 ‘책임감’·‘낮은 자세’ 당부…“승리에 도취돼 자만 않겠다”

“국민, 미래를 선택, 개혁·혁신으로 민생 살리기 집중”
“국민 기대 부응하는 정치로 보답해 나갈 것”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5일 ‘6·13 지방선거’에서 국민이 보내준 압도적 지지와 관련해 당선자들에게 “무거운 책임감과 낮은 자세로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나라다운 나라, 든든한 지방정부 실현을 위한 국민과의 약속 선포식’ 모두발언을 통해 “국민들께서는 과거가 아닌 미래를 선택해주셨다. 국민을 위한 지방정부, 든든한 지방정부를 위하는 국민의 간절한 염원이 여기 당선자 한 분, 한 분께 모여 더불어민주당의 승리가 됐던 것”이라며 “그러나 더불어민주당은 승리에 도취돼 자만하지 않겠다. 국민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개혁과 혁신을 통해 지방경제와 민생을 살리는 일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14분의 광역단체장 당선자 모두는 민주당 원팀”이라며 “시·도간 서로 협력하고 소통한다면 개별 지방정부 차원에서 해결하기 힘든 어려운 문제들을 차분히 풀어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추 대표는 “중앙정부와 발맞춰 한반도 평화와 번영의 시대를 함께 이끌어나가겠다”면서 “분권과 자치를 통한 든든한 지방정부를 실천해 문재인 정부, 나라다운 나라를 완성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은 국민이 주신 소중한 1표를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로 보답해 나가겠다”며 “다시 한번 뜨거운 지지로 압도적 승리를 만들어주신 국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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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