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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18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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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20년 이상 된 LH 타워크레인 전체의 41%

 

더불어민주당 강훈식 의원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토교통부 국정감사에서 박상우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강 의원은 지난해 10월 의정부에서 발생한 타워크레인 사고를 꺼내들며 “LH 타워크레인 운영현황을 봤더니 20년 이상 된 게 전체의 41%다. 15년 이상으로 따지면 60% 가까이 된다”며 “낡은 타워크레인이 제2 제3의 의정부 사고를 만들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현재로는 최저입찰제를 하고 있어서 그런 것 같다”며 “안전과 관련된 문제는 최저입찰제로만 하지 말고 합리적인 대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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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무자격 날씨 유튜버 활개...기상청, 관리·제재 전무
17일 오전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기상청 대상 국정감사에서 잘못된 기상 정보를 유포하는 유트버들로 인해 국민들의 심각한 피해가 예상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기상법 17조는 예보 또는 특보를 할 수 있는 자격을 ‘기상사업자로 등록한 자’로 규정하고 있다.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기상사업자로 등록하지 않은 채 유튜브에 날씨 영상을 올리는 채널들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면서 “(그럼에도) 많은 국민들이 기상청 공식 채널보다 무자격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날씨 정보를 얻고 있는 상황”이라고 심각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제6호 태풍 위파에 대한 예보 영상을 예로 들었다. 지난 7월 13일 한 유튜브 채널에 위파가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다는 예보 영상이 올라왔지만, 실제로 위파는 한반도에 닿지 않았고 이 영상의 조회수는 9만4000회나 됐다. 반면, 같은 날 기상청 공식 채널에 공개된 예보 영상에는 ‘밤부터 더 강하게 온다. 전국 비. 남부와 강원 집중호의 주의’라는 내용이 담겼고, 조회 수는 1만회에 그쳤다. 김 의원은 “태풍이 안 와서 다행이지만 반대로 안 온다고 예보했다가 실제로 오는 경우가 발생하면 국민들은 심각한 피해를 입을 수 있다”며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