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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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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포토] 이낙연 “당면한 경제·사회적 과제 해결 위한 정부 의지·고민 담았다”

2019년도 예산안 심사 시작
“변화 연착률 위해 섬세하게 국정 수행할 것”

 

이낙연 국무총리는 5일 2019년도 예산안 심의를 위해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내년 예산안 통과를 위한 국회 협조를 당부했다.

 

이 총리는 내년도 예산에 대해 “당면한 경제적, 사회적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부의 의지와 고민을 담고자 했다”며 “변화가 연착륙하도록 더욱 섬세하게 국정을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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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