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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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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이코노미 12주년] 조광희 경기도의원, M이코노미 선정 ‘2018년 우수 광역의원상’ 수상

 

조광희 경기도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2018년 우수 광역의원상’을 수상했다.

 

‘2018년 우수 광역의원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지역구 활동과 조례안 발의,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조 의원은 현재 경기도의회 제2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경기도 특별재난지역 학교 및 학생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경기도교육청 학교 용역근로자 보호 조례안 ▲경기도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에 과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 ▲쾌적하고 편리한 대중교통을 위한 조례 전부 개정 조례안 등 264건의 재·개정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경기도의 발전 및 더 나은 경기도의 교육환경·시스템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또한 아파트 노후화로 인한 녹물 때문에 고통을 받는 지역구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 2015년부터 2017년까지 도비 27억4,000만원을 지원, 노후배관을 정비할 수 있도록 했다.

 

조 의원은 “1,350만 경기도민과 150만 학생들을 위해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다시 갖게 된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어 “현재 경기도 의회는 17개 시도 중 제일 먼저 중학교 무상 교복을 실시했고, 내년에는 무상 급식, 2,400개 학교에 체육관 건립을 추진 중”이라면서 “경기도 학생들을 잊지 말고 함께 하고, 그들과 울고 웃으면서 경기도 교육 발전을 위해 열심히 하라는 명령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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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