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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 29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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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M이코노미 12주년]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 M이코노미 선정 ‘2018년 우수 국회의원’ 수상

 

 

노웅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6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 호텔에서 열린 M이코노미뉴스 창립 12주년 기념식에서 ‘2018년 우수 국회의원상’을 수상했다.

 

‘2018년 우수 국회의원상’은 성숙한 민심과 급변하는 정치환경 속에서 올바른 정치문화 형성에 기여하고자 기자와 편집위원, 독자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의 추천을 받아 입법 활동 및 법률안에 대한 정략·정성 평가,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활동, 국정감사, 지역구 활동, 언론보도, 사회공헌활동 등을 중심으로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현재 국회 후반기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인 노 의원은 20대 국회에서만 101건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가계에 부담으로 작용하는 통신비를 줄이기 위해 ▲선택약정 할인율 25%→30% 상향 조정 ▲월 2만원에 데이터 제공량 2GB 이상을 제공하는 보편요금제와 ▲이동통신사와 제조사의 지원금을 나눠 공시하는 분리공시제 도입 등을 제안하고 관련법의 조속한 통과를 촉구하기도 했다.

 

또한 상임위원회 출석률 100%, 본회의 출석률 98.1% 등 의정활동도 충실하게 하는 등 모범적인 의회 활동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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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이태원 참사,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그날 밤, ‘대한민국’ 없었다”
조국 조국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9일 이태원 참사 3주기를 맞아 “항상 159명의 희생자를 기억하겠다”고 밝혔다. 조국 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참사의 기억이 흉터로 남아 있는 수많은 분들의 아픔이 아물 수 있도록 실천으로 애도하고, 실천으로 응답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위원장은 이어 “이태원 참사는 결코 일어나서는 안 될 비극이었다”며 “그날 밤, ‘대한민국’은 없었다. ‘국가의 실패’로 159명의 소중한 생명이 쓰러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정권은 이태원 참사를 지우려 했다. 정부 합동 감사 결과는 이태원 참사의 원인과 책임을 정확하게 기록했다”면서 “참사 당일, 경찰은 대통령실 주변을 경비하느라 이태원 현장에는 단 한 명의 경비 인력을 배치하지 않은 사실이 드러났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 결정의 책임을 반드시 물어야 한다. 대통령 윤석열과 국민의힘은 추모대회에 참석하지 않았다”며 “희생자와 유가족에게 혐오와 차별의 공격이 가해짐에도 윤석열 정권은 방치했다”고 비난했다. 이어 “이태원 참사는 끝나지 않았다. 이재명 정부와 국회가 모든 책임을 다해서 대한민국이 정상화됐다는 것을 유가족과 국민들에게 분명하게 보여드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