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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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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문화


‘여의도 텔레토비’ 방통위 심의 상정, “후보자 품위 손상?”

‘여의도 텔레토비’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심의 안건에 오를 예정이다.
 
지난 5일 염상민 선거방송심의위원회 팀장은 6일 선거방송심의위원회에 tvN ‘SNL코리아-여의도 텔레토비 리턴즈’(이하 ‘여의도 텔레토비’)가 심의 안건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심의 예정에 대해 ‘SNL코리아’ 안상휘CP는 “특정 정당이나 대선 후보자의 품위를 손상할 의도는 없었다. 정치색 없는 풍자 방송일 뿐”이라고 일축했다.
 
이번 심의에서는 프로그램 내 욕설과 관련해 방송언어 위반, 후보자 품위손상 등의 항목을 심의받게 된다.
 
여의도 텔레토비는 지난 국정감사에도서 도마 위에 올랐다.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새누리당 홍지만 의원이 “박근혜 후보로 등장하는 출연자가 욕을 많이 하고 안철수 후보로 등장하는 출연자는 순하고 욕을 많이 안하는 것으로 표현됐다”며, “이미지가 시청자들에 그릇된 인식을 심어줄 수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여의도 텔레토비는 청와대 앰비(김원해 분), 민주통합당 문제니(김민교 분), 새누리당 또(김슬기 분), 안쳤어(이상훈 분) 등이 출연해 정치 풍자하는 코미디 프로그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치 풍자도 못하는 세상”, “재미있게 봤는데 이제 못보는 건가 여의도 텔레토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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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딸 목 졸라 살해”...친모 자백에 6년만에 드러난 살인사건 진실
경기 시흥에서 6년 전 세 살배기 딸을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30대 친모가 결국 범행을 자백했다. 친모의 자백과 정황 증거를 종합해 경찰은 그를 아동학대치사 혐의에서 살인 혐의로 변경했다. 시흥경찰서는 24일 30대 친모 A씨에 대해 살인 혐의를 적용하고 오는 26일 검찰에 구속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조만간 신상정보공개 심의위원회를 열어 A씨의 신상 공개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A씨는 최근 조사에서 “딸을 키우기 싫었고, 내 인생에 짐이 되는 것 같았다”며 “목을 졸라 죽였다”고 진술했다. 그는 “딸과 이불을 갖고 장난을 치다가 아이가 울음을 그쳤고, 이불을 걷었을 때 의식이 없었다”며 “그 이후 직접 목을 졸랐다”고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범행 동기에 대해서는 “결혼생활이 순탄치 않았고, 아이를 혼자 키우는 것이 힘들었다”는 원망을 드러냈다. 앞서 A씨는 “딸이 이불을 뒤집어쓴 채 숨져 있었다”며 학대 사실을 부인해 왔다. 그러나 지난 19일 구속 이후 진행된 거짓말탐지기 조사에서 일부 진술에 거짓 반응이 나타났고, 공범 B씨와의 대질 조사 과정에서 범행을 인정하는 취지의 진술을 내놓았다. 여러 언론을 종합했을 때 사건은 2020년 2월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