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20.6℃
  • 맑음강릉 15.4℃
  • 연무서울 19.2℃
  • 맑음대전 21.5℃
  • 맑음대구 22.7℃
  • 연무울산 17.2℃
  • 맑음광주 21.9℃
  • 연무부산 17.1℃
  • 맑음고창 18.6℃
  • 구름많음제주 16.9℃
  • 맑음강화 11.1℃
  • 맑음보은 20.8℃
  • 맑음금산 20.5℃
  • 맑음강진군 21.7℃
  • 맑음경주시 22.8℃
  • 맑음거제 18.7℃
기상청 제공

2026년 03월 26일 목요일

메뉴

정치


강경화 “日 수출규제, 세계 무역 질서·한미일 3국 협력에 바람직하지 않아”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전화통화···폼페이오, 이해 표명

 

에피오피아를 방문 중인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10일 밤 11시45분부터 약 15분간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부 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한일관계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11일 밝혔다.

 

강 장관은 “일본의 무역제한 조치가 우리 기업에 피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글로벌 공급 체계를 교란시킴으로써 미국 기업은 물론 세계 무역 질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며 “이는 한일 양국간 우호협력 관계 및 한미일 3국 협력 측면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또한 “우리 정부로서는 일본의 이번 조치 철회와 함께 더 이상 상황이 악화되지 않기를 희망한다”면서 “일본과의 대화를 통한 외교적 해결을 위해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폼페이오 장관은 이해를 표명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더불어 양 장관은 한미·한미일간 각급 외교채널을 통한 소통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지난달 29~30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방한에 대해서는 이를 계기로 굳건한 한미동맹을 재확인하고, 역사적인 판문점 남북미 정상회동이 성사돼 북미 실무협상의 토대를 마련하는 등 트럼프 대통령의 방한이 성공적으로 이뤄졌다고 평가했다.

 

이어 한미동맹의 발전 및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이라는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앞으로도 각급에서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지속해나가기로 했다.

 

양 장관은 다음 달 1~3일 방콕에서 개최 예정인 아세안지역포럼(ARF) 외교장관회의를 계기로 다시 만나 북핵문제와 한미동맹 발전 방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의견을 교환해 나갈 방침이다.

배너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월 1일 노동절’...법정 공휴일 지정 법안 행안위 의결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공휴일로 지정하는 법안이 26일 국회 행정안정위원회에서 의결됐다. 이날 행안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공휴일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의결했다. 이르면 다음 달 법제사법위원회와 국회 본회의를 거쳐 다가오는 5월 1일부터 적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절은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전 세계로 확산됐다. 한국에서는 1923년부터 민간에서 기념해오다 1963년 '근로자의 날'로 제정되어 1973년부터 국가 기념일이 됐다. 2025년 11월 11일 '노동절'로 명칭이 변경됐다. 이번 개정안은 1994년 유급휴일로 법제화됐지만 근로기준법상 근로자가 아닌 공무원, 교사와 택배 기사 등 특수고용직 종사자들은 휴일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지적에 따라 추진됐다. 이밖에 행안위는 △음주운전 방조 행위에 대한 처벌 규정을 담은 ‘도로교통법 개정안’ △농협과 수협,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생활협동조합 등이 지역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 △변속기나 브레이크가 없는 '픽시 자전거'에 대한 규제 근거를 담은 ‘자전거법 개정안’ 등도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