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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02월 09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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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1인 미디어로 중소기업 판로 넓힌다 … 경기도주식회사-한국엠씨엔협회와 맞손

 

최근 ‘1인 미디어 시대’를 맞아 경기도주식회사가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활용한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주식회사(대표 이석훈)와 사단법인 한국엠씨엔협회(협회장 박성조)는 19일 이 같은 내용의 ‘도내 중소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강화 및 지원 확대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열린 이날 체결식에는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 한국엠씨엔협회 박성조 협회장,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영주 의원, 분당판교위례맘까페 박은정 대표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인플루언서 마케팅 지원,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 제작 등을 협력, 이를 통해 경기도 소재 중소기업의 판로 개척 및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해 나가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주식회사와 협약을 체결한 (사)한국엠씨엔협회는 1인 미디어 산업의 진흥과 더불어 회원사 및 1인 미디어 창작자들을 위한 세무·회계, 저작권, 전문 인력 양성 등 산업적 지원 역할을 펼치고 있는 단체다.

 

특히 ‘인플루언서 마케팅’은 상대적으로 짧은 기간 내 큰 규모의 잠재 고객에게 자연스러운 노출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각광받고 있다. 글로벌 시장규모는 2020년 100억 달러(약 11조 8500억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체적으로 한국엠씨엔협회의 회원사 및 소속 인플루언서는 콘텐츠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아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의 미디어 커머스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콘텐츠 제작 이후에는 커머스 플랫폼 연계, 국내외 비즈니스 매칭까지 이어가겠다는 계획이다.

 

경기도주식회사 이석훈 대표는 “이번 인플루언서 마케팅 등의 협력을 통해 미디어 커머스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경기도내 중소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알리고, 안정적인 국내외 시장진출 기회를 만들 것”이라며 협력 의지를 보였다.

 

경기도의회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에서 도내 중소기업과 경기도의 독자적인 브랜드를 이해하는 미디어 플랫폼에 대한 수요가 크다”며 “경기도주식회사에서 한국엠씨엔협회와의 협약으로 경기도 미디어 플랫폼을 선도하게 돼 기대가 크고 경기도의회에서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엠씨엔협회 박성조 협회장은 “마케팅 및 홍보 전략 수립, 국내외 판로 개척 등에 어려움이 있는 경기도 중소기업들과 품질 높은 제품을 안정적으로 공급받고자 하는 인플루언서들의 니즈가 일치하는 부분이 있는 만큼 양 기관 회원사들의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화답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판로지원, 유통, 디자인, 홍보를 위해 설립된 공공 산하기관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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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릉이 앱 450만건 개인정보 유출...경찰, 피의자 2명 입건
경찰이 서울시 공공자전거 ‘따릉이’ 애플리케이션에서 450만건 이상의 회원 정보가 유출된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 2명을 입건,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박정보 서울경찰청장은 9일 기자간담회에서 “따릉이 개인정보 유출 관련 피의자 2명을 특정했다”고 밝혔다. 박 청장은 이어 “압수물 분석을 통해 공범 1명을 추가로 확인해 체포했다”며 “구속영장도 신청했지만 이는 기각됐다”고 덧붙였다. 경찰은 2년 전 6월 따릉이 앱이 디도스 공격(DDoS, 분산서비스거부)로 추정되는 사이버 공격을 받은 뒤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하고 관련 수사를 진행해 왔다. 경찰이 입건한 피의자 중 1명이 사이버 공격을 주도했고, 나머지 1명과 함께 개인정보를 빼낸 것으로 파악했다. 박 청장은 서울시설공단이 개인정보 유출을 인지하고도 2년 가까이 아무런 조처를 하지 않은 점에 대해서도 최근 수사 의뢰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서는 먼저 고발인 조사 이후 수사 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따릉이 앱의 해킹으로 인해 사용자의 아이디, 휴대전화번호 등 필수 정보 그리고 이메일, 생년월일, 성별, 체중 등 선택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따릉이를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