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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뉴스


한기범희망재단,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 성료

수준 높은 농구실력 선보여

 

한기범희망재단은 10월12일 토요일 호평체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를 열었다.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는 한기범희망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고 경기도, 경기도체육회의 후원으로 초등부(16팀), 중등부(16팀), 고등부(16팀) 총 48팀(192명)이 출전했다.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는 축하공연으로 키즈걸그룹 젤리걸과 키즈보이그룹 캔디보이가 재능기부 공연을 펼치며 그 막을 열었고, 좋은 날씨 속에서 펼쳐진 선수들의 훌륭한 경기에 관중들의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청소년 건강증진 남양주 3X3 농구대회’는 청소년의 체력증진과 바른 인성 함양을 기르고 농구기술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해주었으며, 선의의 승부를 통해 선수들 간의 유대와 화합이 펼쳐지는 좋은 기회가 됐다.

 

대회 입상팀에게는 상장과 부상품이 수여됐으며, 4강 이상 팀은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에 진출하는 자격을 얻게 된다.

 

한기범희망재단은 11월16일에 성결대학교 체육관에서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청소년 건강증진 3X3 농구대회 왕중왕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yeshan21.com)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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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화상병' 충주·음성 확산...단양군도 의심 신고
'나무의 암'으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이 충북 충주에 있는 과수원 2곳에서도 확인됐다. 17일 충청북도 농업기술원에 따르면, 도내에서는 지난 13일 충주시 동량면 소재 과수원에서 과수화상병이 처음 발생한 이후 전날까지 충주 10곳(3.8㏊), 음성 1곳(0.2㏊)으로 확산했다. 또 단양군 대강면 소재 과수원 1곳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검사 중이다. 시는 전날까지 확진 판정이 나온 7농가 3.84㏊ 과수원을 대상으로 매몰 등 후속 조치를 진행 중이다. 의심증상이 발견됐던 산척면 송강리 사과 과수원 1곳은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농정당국은 발생 과수원에 대해 출입 제한조치를 내리는 한편 감염나무 제거와 생석회 살포, 매몰 처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농정당국은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발생농가의 바이러스 유입 경로를 역학조사하고, 도농업기술원 및 일선 시·군 종합상황실도 운영하고 있다. 충주·음성과 인접한 시·군의 과수 재배지역에 대한 예찰도 강화했다. 도 관계자는 "과수화상병 확산을 막으려면 의심 증상이 나타날 경우 농가의 적극적인 신고가 중요하다"며 "농작업 때에도 도구 소독을 철저히 하고, 다른 과수원 출입은 가급적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