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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신동아건설 공개채용...내달 8일까지 신입·경력 모집

 

신동아건설이 2019년 제53기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25일 건설취업포털 건설워커에 따르면, 이번 채용의 모집부문은 신입과 경력으로 나뉜다.

 

경력의 경우 모집부문은 ▲[기술] 건축(설계), 기계(실행/견적), 전기(실행/견적) ▲[영업] 개발사업, 개발사업(팀장), 정비사업 ▲[사무] 전산, 기획(혁신·전략), 기획(민간사업관리) 등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직종별 경력 충족자 ▲[공통 우대사항] 관련계열 전공자 및 관련 자격 소지자 등이다.

 

신입의 경우 모집부문은 ▲[기술] 건축, 토목, 기계, 전기, 안전 ▲[영업] 분양, 입찰·계약 ▲[사무] 재경, 법무, 행정 등이다.

 

응시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학사) 졸업자 및 2020년 2월 졸업예정자, 단 행정직은 전문대 졸업(예정자) ▲전학년 평균 평점 4.5만점 환산 3.0 이상 ▲전역 장교 우대 ▲관련계열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우대 등이다.

 

서류접수는 12월 8일까지 회사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전형절차는 입사지원, 서류전형, 1차 면접, 2차 면접, 신체검사, 채용 순이다. 서류전형은 12월 중 통보 예정이며, 같은 달 1, 2차 면접전형도 진행 예정이다.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서 해당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신동아건설은 1977년 종합건설사로 출발, 1985년 당시 동양 최고층 건물인 여의도 63빌딩을 준공해 세간의 이목을 끌며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자체 아파트 브랜드로 ‘파밀리에’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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