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6.0℃
  • 맑음강릉 -1.3℃
  • 맑음서울 -3.9℃
  • 흐림대전 -1.8℃
  • 흐림대구 -0.2℃
  • 흐림울산 1.0℃
  • 흐림광주 -0.7℃
  • 구름조금부산 1.5℃
  • 흐림고창 -1.7℃
  • 구름많음제주 4.6℃
  • 맑음강화 -7.5℃
  • 흐림보은 -2.5℃
  • 흐림금산 -1.9℃
  • 흐림강진군 0.7℃
  • 흐림경주시 0.0℃
  • 구름많음거제 1.9℃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7일 화요일

메뉴

정치


'슈퍼여당' 민주당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김태년 선출

7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163명 중 82명 표 얻어…당내 대표적 '친문' 인사
"통합 리더십으로 당 하나로 모으고 당정청 역량 위기 극복에 집중"

 

'177석' 슈퍼여당 더불어민주당의 21대 국회 첫 원내대표로 김태년 의원이 당선됐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7일 원내대표 선거에서 163명 중 82명의 표를 얻어 원내대표에 당선됐다. 경쟁자였던 전해철 의원은 72표, 정성호 의원은 9표를 받았다.

 

김 원내대표는 4선의 중진으로 민주당 내 대표적 '친문'인사다. 지난 2017년 대선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동특보단장을 지내며 문재인 대통령 당선에 기여했다.

 

또 정권 교체 후에는 국정기획자문위원회 부위원장과 당 정책위의장을 역임하며 문재인 정부 국정과제를 설계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전남 순천 출신인 김 원내대표는 순천고와 경희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경희대 재학 시절에는 경희대 수원캠퍼스 총학생회장을 지냈다.

 

경기도 성남시에서 성남 미래준비위원회 대표를 역임하는 등 시민운동가로 활동하다, 2003년 유시민, 문성근 등이 이끌던 개혁국민정당 전국운영위원장으로 정계에 입문했다.

 

이후 개혁국민정당이 열린우리당에 흡수됐고, 2004년 17대 총선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에 출마해 당선됐다. 이후 19대, 20대 총선을 거쳐 지난 4·15 총선에서 당선되며 4선 고지에 올랐다.

 

김 원내대표는 당선 인사에서 "일할 기회를 줘서 감사하다. 의원들의 성원, 민주당을 향한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라고 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해찬 대표를 향해선 "그동안 고생 많았다. 우리당을 위해 일한 이 대표의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다"라며 "몇 달 남았지만, 안정과 통합의 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의원들과 함께 만들겠다. 우원식, 홍영표, 이인영, 우상호 선배 원내대표들의 성과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코로나19  경제위기가 다가오는 이 시기에 집권여당 원내대표 맡아 어깨가 무겁다"면서도 "의원들이 힘과 지혜를 모아 경제위기를 극복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했다.

 

또 "통합의 리더십으로 당을 하나로 모으고 당정청의 역량을 위기 극복에 집중시키겠다"라며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대책은 원내대표가 직접 챙기면서 속도를 내겠다"라고 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윤곽 공개...지상파・OTT・유튜브 하나의 법체계로
국내외 방송과 OTT 서비스 간 경계가 허물어지며 미디어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지만, 현행 미디어 관련 법과 제도는 이러한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26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최민희 위원장실 주최로 '통합미디어법 TF(안) 발표 및 시청각미디어서비스법 제정 방향 논의를 위한 토론회'가 개최되어 법안의 초안이 공개됐다. 이번 TF안은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 이후 25년 동안 유지되어 온 낡은 방송법 체계를 개편해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법안에는 유튜브 등 대형 플랫폼에 대해 알고리즘 투명성 확보 및 이용자 보호 의무를 부여하고, 방송-OTT 간 '기울어진 운동장'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공정경쟁 방안이 담겼다. 토론회 발제를 맡은 이남표 용인대 객원교수는 “OTT나 유튜브 등 플랫폼들이 우리나라에서 서비스를 하면서 어느 정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지, 어떤 시장과 경쟁하고 있는지 사실 정확하게 파악이 안 되고 있다”며 “지금 가장 큰 문제는 규제의 공백”이라고 짚었다. 이 교수는 “방송통신위원회에서 방송산업 실태조사를 하고는 있지만, 전통적인 방송 중심이지 OTT나 비디오 공유 플랫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