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맑음동두천 -7.6℃
  • 맑음강릉 -3.7℃
  • 맑음서울 -5.9℃
  • 흐림대전 -2.8℃
  • 맑음대구 -2.2℃
  • 맑음울산 -2.1℃
  • 맑음광주 -2.6℃
  • 맑음부산 -1.2℃
  • 맑음고창 -5.5℃
  • 맑음제주 3.5℃
  • 맑음강화 -5.7℃
  • 구름많음보은 -4.3℃
  • 흐림금산 -3.2℃
  • 맑음강진군 -1.3℃
  • 맑음경주시 -3.0℃
  • 맑음거제 0.0℃
기상청 제공

2026년 01월 25일 일요일

메뉴

정치


'허위 재산 신고 의혹' 조수진 "신고 과정에서 실수…성실히 소명할 것"

"비례후보 지원 결정하고 갑작스럽게 혼자 서류 준비"

 

지난 4월 총선 당시 허위 재산 신고 의혹을 받는 조수진 국민의힘 의원 "신고 과정에서 실수가 빚어졌다"라며 "성실하게 소명하겠다"라고 했다.

 

조 의원은 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많은 분들에게 심려를 끼쳤다. 진심으로 송구하게 생각한다"라고 했다.

 

조 의원은 "3월 5일 밤 신문사에 사표를 썼다. 3월 9일 미래한국당 비례후보에 지원서를 넣었다. 마감 직전이었다"라며 "비례후보 지원을 결정하고 혼자 서류를 준비했다"라고 했다.

 

이어 "신고 대상 가족의 5년 치 세금 납부 내역 및 체납 내역, 전과 기록 등 정부 기관이 발급하는 30종가량 서류를 발급받는 데만 꼬박 이틀을 뛰어다녔다"라며 "너무 갑작스럽게 준비했다. 지원 직후 곧바로 신생 정당의 선거대책위 수석대변인을 맡아 선거 당일까지 새벽 5시부터 밤 11시까지 뛰었다"라고 해명했다.

 

또 "이번 공직자 재산 신고에선 주변의 도움 외에 금융정보 동의 등 저로선 처음 활용하는 시스템을 통해 저와 가족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고 신고했다"라고 했다.

 

조 의원은 4월 총선 당시 비례대표 후보로 출마하며 18억5,000만원(2019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재산 신고를 했지만, 지난달 28일 공개된 국회의원 재산 신고 내역에선 30억여원(2020년 5월 30일 기준)으로 반년 사이 11억5,000만원이 늘었다.

 

이에 조 의원이 총선 후보자 등록 당시 재산을 허위로 신고했다는 의혹이 불거졌고, 선거관리위원회도 사실관계에 나섰다.

 

지난 18대 국회에선 당시 정국교 민주당 비례대표 의원이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하며 재산을 허위로 등록해 의원직을 잃기도 했다. 




HOT클릭 TOP7


배너






사회

더보기
500만 명 울린 보건복지부 숏드라마, 우울증을 ‘질병’으로 말하다
보건복지부가 제작한 자살예방 캠페인 숏드라마 ‘아내가 우울증에 걸렸어요’가 공개 한 달여 만에 누적 조회수 500만 회를 돌파하며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24일 해당 영상이 자살예방 캠페인의 일환으로 제작됐으며, 우울증을 개인의 의지 문제가 아닌 전문적인 치료가 필요한 질병으로 조명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숏드라마는 우울증을 겪는 아내와 이를 곁에서 지켜보는 가족의 일상을 담담하게 그려내며, 우리 주변에서 흔히 마주할 수 있는 현실적인 상황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 단순한 경고 메시지를 넘어, 가족이 함께 겪는 혼란과 고민, 그리고 회복을 향한 과정을 따뜻한 시선으로 담아낸 점이 특징이다. 특히 기획 단계부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자문을 거쳐 제작돼, 우울증 환자와 그 주변인이 실제로 마주하는 감정과 대응 방식을 사실적으로 표현했다. 영상은 서로에게 짐이 되지 않기 위해 감정을 숨기기보다, 솔직한 공유와 소통이 치유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작품 속에서 남편은 아내를 비난하거나 다그치지 않고, 우울증에 대해 공부하며 묵묵히 곁을 지킨다. 이러한 모습은 우울증 환자 가족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함께